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빙하 앞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다면 비로서 알래스카 여행다운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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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사이를 누빈다면 좋겠지만 비용면에서
부담이 된다면 빙하가 있는 곳에서 옥빛 호수에
카약을 띄우고 안전하면서도 느긋하게
카약킹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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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ge Valley 빙하에서
자연을 즐기는 아웃도어와 생일 파티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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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을 머리에 이고 다니는 사슴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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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호수에 직접 발을 담궈보며
즐거워 하는 여행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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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밸리에 아슬아슬하게 남아 있는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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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에서 드론을 띄워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촬영하면
정말 멋진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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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촬영의 명소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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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해서 치어들이 바글바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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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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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여행객들은 이 곳을 오지 않으며 (시간부족) 소그룹별로
여행을 오거나 개별 여행을 온 이들만 들르게 되는 코스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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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수심이 깊지않아 안전하게 카약을 탈 수 있으며
10분만 배우면 누구라도 쉽게 카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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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다가 잠시 카약위에서 누워 선텐을 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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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Game 직원들이 간이 천막을 치고 여행객들을 위해
추가치 자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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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하면 이글루가 연상 되지만 그보다 더 유명한게
바로 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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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속에서 잠자는 낚시줄과 바늘 그리고 우끼들을
건져 올렸습니다. 엄청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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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독수리 콧잔등에 잠자리가 앉다니 겁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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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판매하는 포장마차 지붕위에 곰 한마리가
내려다 보는 조형물입니다.
곰이 모닝 커피 한잔을 주문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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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로 돼지갈비를 굽고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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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갈비도 구우니 그 냄새가 온 동네에 다 퍼지네요.
식욕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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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축하하기위해 모여드는 여행객들과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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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 밥상을 받았습니다.
직접 쑤운 묵과 돼지갈비 조림과 계란찜과 싱싱한 김치입니다.
너무 과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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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한잔이 빠질 수 없지요.
이렇게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하게됩니다.
너무 잘먹고 노느라 바쁜 일상 속에서 점점 허리 사이즈가
느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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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인치가 늘어난 허리로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허리 사이즈가 너무 쉽게 느네요.
28사이즈 바지가 작고 30사이즈를 입어야 하네요.
촬영때문에 불규칙하게 폭식을 하다보니 금방
배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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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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