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낚시가 초보자인 사람이 찾는 Bird Creek을 찾아 연어 낚시를 했습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연어 낚시를 할 수 있는 낚시터라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작은 시냇물이라 수심도 얕아서 위험도 없습니다. 다만, 가끔 곰이 나타나서 같이 연어 사냥을 한 다는 게 함정이긴 합니다. 다람쥐가 자기보다 더 큰 식빵을 물고 가는 장면을 포착해서 같이 소개합니다. 어린 송어들이 사는 호수인데, 한 가족이 독점을 하여 캠핑을 하면 아주 좋은 그런 곳입니다. 하늘과 자작나무 숲을 담은 호수의 풍경입니다. Fire Weed 숲이라 꽃 향기가 그윽합니다. 빙하는 별책부록으로 늘 따라다닙니다. 뭉게뭉게구름들이 모여들고 있네요. 구름들은 다 모여~ 모처럼 구름들의 곗날인가 봅니다. 마음을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