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관광명소

알래스카 "2018 Midnight Sun Gold Run"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8. 3. 11. 11:49

알래스카는 현재 개썰매 기간인지라

올리게 되는 포스팅 내용이 개썰매 

위주로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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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8 Midnight Sun Gold Run

개썰매 대회가 열리는설원,휴점,리모델링, 설원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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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스폴에 있는 산타크로스 하우스가 

지금은 리모델링으로 휴점 상태입니다.

그러니, 페어뱅스를 찾으신분들은 무턱대고

방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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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디어 가는 길목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소도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자주 문을 닫거나 

관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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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도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빙하

트래킹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 가이드를 통한

트래킹만이 가능하며 가이드 비용은 1인당 100불입니다.

이점 꼭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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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idnight Sun Gold Run 개썰매 대회에는

한국인인 서현철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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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이 

제일 긴장감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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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견들은 달리고 싶은 충동으로 극한의 흥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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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에서 출발 신호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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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을 했습니다.

힘차게 차고 나가는 선두 경주견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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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4마리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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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팀에 여자 선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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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모습이 정말 날렵하네요.

선두견들이 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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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주견들이 뛰는 모습을 유심히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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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에서 대기하는 모습을 보는 관중들도

같이 긴장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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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주견들이 달리는 모습을 유심히 쳐다보는 "뚜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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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무거운 눈덩이를 들어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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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눈 밭에서 마구 뒹굴며 노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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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현철 선수가 들어오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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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출발했던 여자 선수도 연이어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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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흘리며 달리는 개들은 금방 얼어버린 침으로 

얼굴이 온통 얼음 투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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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험난한 개들의 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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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경주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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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점에 도착하면 개들은 거의 기절 수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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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모여 다른 개들이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도 달리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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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썰매를 끄는 아빠의 정겨운 모습입니다.

부정이 가득한 사진을 보면서, 부모의 자식 사랑은

끝이 없는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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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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