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하면 추운 겨울과 이글루만 연상을 하시더군요.
오늘은 Fairbanks의 겨울 사진을 올릴까 합니다.
여름에 접어든지라 조금은 시원하시라고 겨울 사진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페어뱅스와 노스폴의 산타크로스하우스와 치나 온 천 그리고,
페어뱅스 다운타운의 겨울 모습과 100년된 러시아 정교회
사진입니다.
2차대전중 미국이 전투기를 만들어 알래스카에서 소련군에게 인계인수를
하였는데 , 그걸 기리며 이런 조형물을 세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전투기를 만들지 못하는 소련이 우주 정복은 한 발 앞서 했으니...
아름다운 눈꽃나무입니다.
눈꽃나무 앞에 있으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정말 겨울왕국 답지요.
Chena River를 오가던 선박은 지금은 박물관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파이오니아 공원의 샵들인데 정말 이쁩니다.
파이오니아 공원 내의 아름다운 설경입니다.
페어뱅스 다운타운 유일한 분수대 광장이며, 시계탑이라
여기서 만나는 약속을 많이들 합니다.
산책로의 가로등조차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100년 된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야외 치나 온 천인데 여기서 오로라를 새해에 보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어 일본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North Pole에 있는 Santa Claus House입니다.
일 년 내내 문을 열고 , 원하는 날자에 성탄절 카드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름에 찾아도 좋을 그런 곳이라 수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곳입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많이들 힘들어하시는데,
아마도 금년 내내 속을 썩일 것 같네요.
정말 요새는 건강이 최고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 오늘도 무사히 "
'알래스카 관광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Alaska " Whittier 바다로 가는 길 " (0) | 2020.06.14 |
---|---|
Alaska " 야호 ! 먹방이다 " (0) | 2020.06.10 |
알래스카 " 파도가 치는 이유 " (0) | 2020.06.07 |
알래스카 " 나를 찾아 떠난 여행 " (0) | 2020.06.06 |
알래스카 " 삼나무 숲속 길" (0) | 2020.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