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는 여름에도 눈과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어
철 지난 스키장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정말 여름에 스키나 보드를 타고 싶은 이들은 헬기를
타고 설산을 찾는 이들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어 계절의 내음을 맡으며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철 지난 스키장을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늪지에 담긴 설산의 풍경이 한여름날의 무더위를 가시게 합니다.
작음 미풍에도 살랑거리며 홀씨를 흩날리는 민들레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풍경들이 운전을 하는 내내 펼쳐집니다.
하루 일과가 휴가랍니다.
버섯 축제가 벌어지는 곳입니다.
아래 들판은 야생 베리가 지천으로 열리는 곳이며,
빙하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모델 포스가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연어 낙시낚시 훈련소인 버드 크릭인데, 연어 낚시
초보자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운전하다가 RV 차량만 봐도 설레는 휴가시즌입니다.
빙하 밑자락 작은 마을에 이렇게 교회가
다 있네요.
아기 구름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마치, 붕어가 수다 떠는 모습입니다.
바람 불지 않는 날에는 구름도 쉬어갑니다.
구름은 언제 보아도 늘 다양하고 풍요로워 보입니다.
숲 속을 좋아하는 이들이라, 깊은 숲속을 보면
늘 집들이 숨어 있습니다.
알 래이스 카 스키장 다운타운의 풍경입니다.
여기서는 헬기나 경비행기를 타고 빙하가 있는
설산으로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400불에서 480불입니다.(랜딩비 포함)
알래이스카 스키장인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가서 만년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비용은 왕복 60불 내외.
스키장 전경입니다.
리프트는 산악자전거 경기가 있을 때, 가동을 합니다.
스키장 타운입니다.
다양한 게스트 하우스와 렌트 하우스들이 상당히 많아
성수기에도 충분히 숙박이 가능합니다.
겨울에는 스키장과 접목을 해서 이벤트도 벌어지며
여름에는 백야 축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겨울도 좋지만 여름에 벌어지는 축제가
더 정겹더군요.
한여름의 스키장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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