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눈 내리는 날의 낚시 풍경 "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이내 함박눈을 펑펑 내리는 날씨로 변해 버렸습니다. 다행히 기온은 그리 낮지 않아 눈이 내리는대로 바로 녹아 설경을 감상 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매년 5월 중순에 찾아 온던 훌리겐 떼들이 벌써부터 바닷가에 나타나 이를 어찌 알고 잡는 이들이 늘..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24
알래스카" 인디언 마을 풍경 " Anchorage 시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약, 20여분을 가다 보면 좌측에 인디언 마을이 나타납니다. 가장 따사로운 햇살이 드는 곳이면서, 봄이 제일 먼저 찾아 오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옛날에 땅을 무상으로 나눠주다 보니, 엄청난 땅을 받은 인디언 부족이 그 일대 땅을 모두 차지하고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8
알래스카" 설산을 가슴에 품다 " 지금부터 해가 점점 더 길어져 다음 달부터는 백야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어디를 향해 달려 가든지 설산과 빙하 지대가 함께 하는 진정한 알래스카의 민 낯을 만나 볼 수 있어 드라이브할 맛이 나는 알래스카입니다. 관광 시즌은 5월부터 시작이 되는데 , 조석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7
알래스카" 봄 맞이 스키 대축제 " 알래스카에 고기압이 머물면서 갑자기 예고도 없이 봄이 찾아 왔습니다. 아직도 스키장에는 눈이 가득하지만 , 시내에는 따듯한 햇살 아래 만물이 소생 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Arctic Vally 에서 치러지는 제 15회 Annual Merry Marmot Festival 이 열려 신이 나서 달려가 보았습니다. 금년에 스키장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02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꽃 다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인들은 일명 "꽃 다방" 이라고 하면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몇 번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봄이 오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의 년간 평균 기온보다 무려 화씨 20도가 높은 기온이 계속되어 다들 놀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찍 찾아 온 봄..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01
알래스카 " TAKU 산책로 " 오늘은 동네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고즈녘 하면서도 여유롭고 , 넉넉한 산책로는 알래스카 산책로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뿐만 아니라 알래스카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공원은 늘 여유롭고 풍요로워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날씨가 평년의 기온..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5
알래스카의 눈꽃 마을 풍경 급격한 기온의 차가 나타나면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납니다. 그 온도의 차가 주는 자연 현상 중 가장 아름다운 게 바로 안개입니다. 그 안개가 나뭇가지에 걸려 만들어 내는 현상이 바로 눈 꽃입니다. . 다운타운과 미드타운을 돌아 다니면서 눈꽃이 가득한 도로를 운전 하면서 다녔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1.07
알래스카" 가을 향이 묻어나는 구름들 " 이제 알래스카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자작나무 잎들이 은은한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구름들도 가을 향기를 머금고 여름의 구름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 여름의 구름과 가을의 구름이 구분이 가는데 가을 구름은 아마도 온도의 변화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