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낭만

  • 홈
  • 태그
  • 방명록

긴장모드 1

알래스카" 북극여행 5일째"

마치 하루하루가 전쟁 같습니다. 추위하고의 전쟁을 치르느라 , 긴장 모드로 하루를 보내다 보니, 저녁이 되면 왠지 더 피곤을 타는 것 같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서 잠을 자면 , 아주 죽은 듯이 자게 되네요. 알래스카 북극에서의 하루, 오늘도 잠시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아침입니다. 작은 핫도그 두 개와 파인애플을 갈아버린 파인애플 죽, 오렌지주스 반잔, 물탄 우유 한잔이 오늘의 아침 이랍니다. 정말 살 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가요? 가격은 4불 50센트. 오늘은 사냥꾼 집에 잠시 일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녹용이 집 천장에 놓여있네요. 필요하신 분 계시나요? 집 입구에 들어서니 엄청난 크기의 늑대 한 마리가 저를 반겨주네요. 옷은 벗어놓고 어딜 갔나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20.12.25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알래스카의 낭만

  • 분류 전체보기 (2559)
    • 축제와 거리풍경 (1286)
    • 알래스카 관광명소 (1016)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30)

Tag

연어, 알래스카, 낚시, 빙하, 앵커리지, 미국, 오로라, 설산, 바다, 원주민,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