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고래 해체 작업 " 앵커리지 앞바다에 혹등고래가 나타나기는 처음입니다. 이번에 훌리겐 떼를 쫒아 온 고래가 썰물 때가 되면서 드러난 모래톱에 그만 걸리고 말았습니다. 밀물이 밀려오면서 살아나는가 했더니 , 결국 낮은 수위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원래 여기는 초가을이 되면, Beluga whale(횐돌고..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03
알래스카" 빙하와 고래" 요새 매일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고 있는데 밀물 때에 어김없이 고래가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달리던 차를 멈추고 고래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 며칠전에도 고래를 언급 했는데 오늘 시간은 없지만 잠시, 차를 세우고, 고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큰 고래는 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7
알래스카" 가을 향이 묻어나는 구름들 " 이제 알래스카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자작나무 잎들이 은은한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구름들도 가을 향기를 머금고 여름의 구름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 여름의 구름과 가을의 구름이 구분이 가는데 가을 구름은 아마도 온도의 변화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