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설산과 백조 " 뒤늦게 태어나서인지 아직 남쪽나라로 날아가지않은 백조들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 알래스카 신문에 실리는 사진들과 제가 찍은 사진들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띄네요. 제가 여기저기 빨빨 거리고 다니다보니 신문사 기자들과 동선이 겹쳐 같은 대상을 놓고 찍게되네요. . 오늘..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12
알래스카 " 무스처자와 순대 " 알래스카에 와서 놀라는 일이 간혹 있는데 무서운 곰이 아니라 바로 무스입니다. 낮에는 너무 반갑기만 하지만 자정이 넘는 시간에 문을 열고 나가는데 문앞에서 서성이는 무스를 보면 정말 놀라게 됩니다. . 특히, 바로 코 앞에 무스가 짠하고 나타나면 무스나 나나 얼음땡이 되어 버리고..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