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8

ALASKA" 겨울 스포츠를 즐기다 "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운동은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거나 , 코로나로 방콕만 하다 보면 자칫 우울증이 올 수도 있고, 몸에 이상이 올 수도 있기에 타인과 접촉이 없는 곳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이 난세를 잠시 잊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Anchorage의 이웃인 알래스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Fairbanks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코로나 확진자수가 "0" 이랍니다. 산책로에서 조깅을 하거나 ,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알래스카의 겨울 스포츠를 소개합니다. 드넓은 스키장에서 여유롭게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스키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합류를 했다고 하네요. 노르딕 스키선수들입니다. 저거 엄청 힘듭니다. 정말 끈기와 인내심을 길러주는 스포츠입니다. ..

ALASKA "Point lay Kali school 사진전을 열다"

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이 모여사는 작은 마을인 point lay 는 총인구가 179명입니다. 작지만, 오손도손 모여사는 마을에 학교라고는 달랑 하나입니다. 온동네 아이들과 주민들이 늘 학교로 몰려와 학교 체육관에서 운동도 즐기고 , 컴퓨터도 하고 게임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기며 삽니다. 이들이 매일매일 살아가는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 삶은 어떠한지 그래서, 아이들의 순박한 모습을 담은 미니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다 같이 한번 보실까요? 여기가 바로 Point lay Kali school입니다. 바로 학교 로비입니다. 그 모진 바람이 부는데 용케 찍은 사진들입니다. 숨을 멈춰가며 찍은 사진입니다. 워낙 스톰이 자주 오고, 눈보라가 심해 저렇게 펜스를 쳐 놓았습니다. 눈보라가 불면, 앞이 보이지 않을 정..

알래스카 " 바다로 가는 길 "

운동을 하지 않으니 몸이 어제와 오늘이 다른 것 같습니다. 급격한 노화가 찾아온 건 아닐지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제는 운동을 그래도 제법 많이 한 것 같지만 , 정말 요새 같은 코로나 비상시국에는 운동이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게을러 지는 것 같아 자신을 추스르는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루하루가 다르게 몸의 상태가 달라지고는 합니다. 젊을때야 그런 걸 전혀 모르고 지나쳤는데 , 이제는 저도 나이가 들었음을 자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몸이 축나는 걸 알면서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면 내년은 더 건강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더 건강관리가 필요함을 요즈음에 더욱 자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정신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