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바위섬과 톳 "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엄청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2
알래스카 " 철지난 연어 낚시터 " 지난번에 예고를 했던대로 연어 낚시터를 찾아 추와 낚시바늘을 회수하러 연어 낚시터에 들렀습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찾는이 아무도 없는 낚시터지만, 지난 여름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바로 이곳에서 제 키의 3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1.28
알래스카 " 찢기어진 구름들 " 알래스카라 이런 구름도 생기는듯 합니다. 마치 유리파편처럼 조각난 구름들의 향연을 보노라니, 세상이 내가 본게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찢겨진 구름사이로 하늘이 듬성듬성 보이고 그 구름의 날카로움에 마치 손이라도 베일듯 싶습니다. 정말 별게 다 신기한 알래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