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봄과 곰 " 기나긴 겨울잠을 자던 곰들이 깨어 났습니다. 아직 산속은 눈들이 많아 먹이를 구하지 못해 민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 주택 정원으로 들어와 새 먹이 통을 뒤지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고는 합니다. 너무 부지런한 곰들은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아 시내를 활보하기도 합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4.02
알래스카" 노을과 호텔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지는 노을은 조금씩 그 자리를 이동을 합니다. 매번 ,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공항 옆 바닷가를 찾고는 했는데, 지금은 다소 허허벌판인 곳으로 한참을 이동하여 노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찾는 이가 드문 공원을 가로질러 바닷가로 향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거의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8
알래스카" 청국장과 감자탕 " 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 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 . 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 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일을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30
알래스카 " 얼어가는 바다와 폭포 " 알래스카의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던 물줄기들이 얼어붙어 얼음 폭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 꽁꽁 얼어붙은 폭포는 보기가 참 좋습니다. 물줄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듯 역동적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 각 폭포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얼어붙어 얼음 폭포를 감상하는 재미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29
알래스카" 빙하와 맛집 그리고, 노을 " 알래스카의 저녁노을은 유난히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듯 합니다. 특히, 여행을 하다가 노을을 만나면 그 노을 빛에 물들어 아련한 감동으로 오랫동안 남게 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 맛집들을 들러서 새로운 음식들을 맛보고 , 거기다가 노을까지 만나면 금상첨화 이기도 합니다. . 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8.15
Alaska "연어와 철새들의 고향 " 오늘은 연어와 철새의 고향이자 보금자리로 오랜세월 자리한 Potter Marsh 를 찾았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기전 좌측에 있는 곳입니다. . 수많은 여행객들도 찾아오지만 ,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연어들의 산란처 이기도 합니다. . 다양한 철새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13
알래스카" 도로를 달리며 만나는 풍경" 알래스카에 와서 달린 마일수가 수십만마일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더 많습니다. . 그만큼 알래스카가 광활하고 드넓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매일 같은 길을 가지만, 늘상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기에 장거리를 운전 하면서도 늘 새롭고 신선한 풍경으로 다가옵.. 축제와 거리풍경 2016.07.23
알래스카 " 장미 그리고 파티 " 오늘은 소소한 일상을 소개 합니다. 저에게는 매일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심심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거나 비지니스를 하면 늘 일상이 단조롭고 같은 일의 반복이겠지만, 백수이다보니 여러군데를 마음대로 방황하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습니다. 작은 파티와..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2
"이글리버를 소개 합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 바로 인접한 Eagle River 라는 동네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나오는 작은 동네이지만의외로 경치가 수려하고, 지역은 제법 넓지만 각종 시설을 고루 갖춘 동네이기도 합니다.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며 식당업에 종사 하시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