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무스와 앵커리지 다운타운" 어제 저녁부터 눈이 쏟아지는 듯 하염없이 내리더군요. 그 와중에 낮에는 무스 아가씨가 팬스를 넘어 마당으로 들어와 여린 나뭇가지를 아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 한국에서는 자판기 커피나 유명 체인 커피샵에서 먹는 커피를 마시거나 커피믹스를 즐겨 마셔서 미국에 온 후에도 여..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3
알래스카 " 눈꽃 거리의 미술관 " 공기중의 물방울 입자들이 바로 구름과 안개입니다. 구름이 지면으로 내려오면 안개라 칭하고 바다에 내려 앉으면, 해무라 칭하며 그 것이 얼어버리면 바로 눈 꽃이 됩니다. . 알래스카 거의 전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은 눈 꽃 나라입니다. 운전하는 내내 눈부실 정도로 피어있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