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3

ALASKA" 겨울 스포츠를 즐기다 "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운동은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거나 , 코로나로 방콕만 하다 보면 자칫 우울증이 올 수도 있고, 몸에 이상이 올 수도 있기에 타인과 접촉이 없는 곳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이 난세를 잠시 잊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Anchorage의 이웃인 알래스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Fairbanks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코로나 확진자수가 "0" 이랍니다. 산책로에서 조깅을 하거나 ,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알래스카의 겨울 스포츠를 소개합니다. 드넓은 스키장에서 여유롭게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스키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합류를 했다고 하네요. 노르딕 스키선수들입니다. 저거 엄청 힘듭니다. 정말 끈기와 인내심을 길러주는 스포츠입니다. ..

Alaska " 터널의 끝은 어디인가? "

전보다는 많이 잠잠해졌지만, 아직도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은 정말 어마 무시하기만 합니다. 어디 마음 놓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생각만 해도 파급효과는 전세계를 강타해 LA 같은 경우는 매일 수천 명씩 확진자가 생겨나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점점 무너지면서 , 사회 각 계층 간의 갈등의 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 공기가 스며들듯 모든 인간을 잠식시키는 혼란의 시기는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잠시 호수를 찾아 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들른 곳입니다. 금방이라도 먹구름이 비구름으로 변할 듯싶습니다. 바람은 불지 않아 위안이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합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하염없이 접근금지입니다. 호숫가를 거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