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장인정신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서히 맥이 끊기는 분야도 있는데
한국처럼 무형문화재 처럼 선정을 해서
맥을 잇는 방법 도입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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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민 문화센터에 들러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을 살짝 엿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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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의 가죽을 이용하는 수공예품이 많은게
특징이며 ,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만드는
각종 소품들을 보면 정말 하나의 작품이라고
평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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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작품 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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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조명을 설치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특이하네요.
맨날 불끄고 지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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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원주민들의 주술적 내용이 담긴 작품인데
샤머니즘적인 전통의 문화를 적용한 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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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을 잘라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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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때 묻은 작업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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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을 깍아 곰을 만드는중입니다.
자칫 , 힘을 더 주다가 망치는 경우도 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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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드럼이라고도 하는데 가죽을 무두질해서 만드는데 결코
금방 만들어지는건 아닙니다.
각종 공연때 이 드럼이 필수로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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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마치 주술가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여러가지를 만돌고 있는데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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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에 다양한 문양도 만들어 새겨 , 마치 뼈다귀에 장식을
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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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가죽을 이용해 여러가지 생활용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이 신발을 신는데 생일날 신발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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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작품이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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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제품이라 원주민들에게 각광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주 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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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 스타일들을 저는 좋아합니다.
아주 편안해 보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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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검은 늑대도 있습니다.
한마리 키우고 싶지 않나요?
원주민들이 어미잃은 새끼를 키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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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조각해서 액자에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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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인디언 원주민 같네요.
시력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섬세한 작업을 정말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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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물개가죽 신발을 더 한층 업그레이드 한 것 같습니다.
앞에 동그란 두개는 요요입니다.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자꾸 엉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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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죽을 이용한 귀걸이입니다.
물개가죽을 이렇게도 활용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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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그림과 함께 염료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인디언 원주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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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길이 갑자기 막히네요.
정체현상을 보니 아마 사고가 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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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을 보니 차량 두대가 견인차로에 서 있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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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중앙에 뒤집어 있는걸 보니 아마 과속을 한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하이웨이 특징중 하나가 저렇게 중앙에 눈을 쌓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 눈이 내리면 중앙에 눈을
모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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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도 눈속에 차량이 묻히는 경우가 많아
운전사 피해가 경미합니다.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가 나왔는데 이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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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얼어있어 절대 과속을 하면 안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늘 천천히 달리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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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막히지 않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속도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빙판도로를 달리면 차량이 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바로 차량이 멋대로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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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이 절대적이니, 수시로 속도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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