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낚시 체험을
해 보시는걸 강추합니다.
일반 낚시와는 개념 자체가 달라 처음에
적응을 하기에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알래스카까지 여행을 와서 낚시를
해 보는게 알래스카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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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에서의 낚시와는 전혀 달라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셔야합니다.
다소 까다롭지만, 한번 빠져들면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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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쉽크릭에서 연어낚시 체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모든 낚시장비를 대여하는 곳이 있습니다.
단순히 몸만 가시면 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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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기차역 뒤에 있는 쉽크릭에 가면 낚시장비와
라이센스를 포함하여 렌탈샵이 있습니다.
1인당 가격은 대략 라이센스 포함 100불정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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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산란을 마칠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연어가 머무는 물의 높이와 낚시줄의 높이가 같아야 하니
추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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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서는 Fly fishing을 하게 되는데 물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약 15도 각도 위로 던지며 천천히 물의 흐름에 맞춰
몸을 천천히 낙시대와 함께 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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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욕심을 부려서 45도 각도까지 낚시를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오히려 낚시줄이 물살에 오므라들어
절대 잡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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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이 연어입에 걸리면 그 감각을 익혀 얼른 낚시대를
채여야합니다.
혹은 이미테이션 미끼를 연어의 습성을 노려
물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럴때 반드시 낚시대를 강하게 채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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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를 잘 맞추는 것도 요형인데
물이 들어오거나 나갈때 연어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 있는곳이 연어가 모여 있는 곳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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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연어떼가 보여도 물 높이와 낚시 추 높이가 맞지않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데 오히려 옆에서 보는이가
발을 동동 구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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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 냉동을 하고 출국할때 휴대해서
가지고 가셔도 한국에 도착할때까지 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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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피자집인데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피잣집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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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걸려있는 꽃들이 정말 화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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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빵이 얇고 짜지않아 좋습니다.
미국인들이 피자로 식사를 대신하는걸 잘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다소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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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수제 맥주도 아주 좋은데, 그 종류가 다양해
한잔씩 돌아가면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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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만의 독특한 샐러드가 있는데
Sesame Salad입니다.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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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찍기 좋은 벤취를 만들어 놓아 여행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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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Wild Berry Product도 꼭 들러봐야할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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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조촐한 파티를 하는 팀을 만났습니다.
처녀적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었네요.
광고를 보면 여성분들은 모두 젊었을적 사진을 올려서 막상
만나면 전혀 다른분이 등장을 하시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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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맥주는 전통을 자랑하는데 여러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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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대기번호표인데 차례가 오면 요란하게 번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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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햄버거 가격이 일반 스테이크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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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로 만든 Fish and Chips 입니다.
각 나라별, 주마다 Fish and Chips 에 들어가는 고기들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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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 들어간 타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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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로 물든 하늘이 예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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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이런 형태의 화분을 놓으면 좋더군요.
자연과 함께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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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드론을 들고 야외로 나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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