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박물관에서의 콘서트"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7. 12. 19. 12:47

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휴일 콘서트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

며칠 남지않은 성탄절을 맞아 웰스파고 은행에서

주최한 합창단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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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문화생활도 해야 할 것 같아

교회를 마치고 부지런히 박물관을 찾아

합창단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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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이란게 누구 하나 목소리 좋다고 되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뤄야 제대로 된

울림의 소리가 탄생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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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의 HOLIDAY CONCERTS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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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박물관을 갔더니, 벌써 공연이 시작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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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외형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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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전형적인 조형물들입니다.

무스,곰,여우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동물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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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Rasmuson Center는 다양한 행사가 치러지는

공연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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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의 울림이 좋아 공연을 감상하는데 아주 알맞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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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지휘자와 관중과의 교감도 아주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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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서너번 주민들을 위하여 무료로 이러한 행사가 

박물관에서 치러지는데 이번 행사는 웰스파고 은행에서 

주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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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세시간동안 공연은 휼륭하게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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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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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인데 설치하는데 사다리차를 이용하여

장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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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후의  Rasmuson Center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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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와 아이보리를 이용한 원주민 전통 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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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여기 다 모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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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마스크가 아닌, 자기를 구워 만든 작품입니다.

아주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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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서 식사를 할까 했는데 , 시간상 부득이 생략 할 수 

에 없었는데 박물관내의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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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깍아 만든 부엉이 조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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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돌을 깍아 만든 무스 조각상인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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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들을 모아 트리를 만들 수 있네요.

이런 트리 보신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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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고 나오니, 벌써 어스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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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밝혀진 조명을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다운타운의 중앙에 위치한 앵커리지 박물관은

건물 전체가 유리로 장식을 해 놓아 빌딩 경관이 

수려해 다들 다시한번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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