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gach National Forest(추가치 국유림)에
오르는 풍경은 정말 가슴을 뻥 뚫리게 하며
상쾌한 기분을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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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도 워낙 가까워 다들 기분 전환을
하고 싶으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추가치 주립공원을 찾아 플랫탑을 오르면
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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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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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와 저 설산을 향하여 달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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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말리 길을 따라 직진을 하면 바로 추가치 설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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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목 사거리에 대형 개인 집이 보이네요.
언덕 위에 하얀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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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설산이 다가올 수록 좋은 공기가 더 좋은 향을
풍기며 맞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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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면 이렇게 동물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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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들은 결빙된 비포장 길이라 시에서
굵은 모래들을 깔아 놓아 그리 무리는 없지만 일반
작은 승용차가 오르기에는 다소 부담이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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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동안 집을 짓는 걸 보았는데 결국, 완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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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풍경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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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다 보니, 여기는 눈이 더 내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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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원 관리소가 보이고 주차장에 도착 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내려서 등반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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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거대한 집이 있는데
저게 집 입구에 있는 문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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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뒤편으로의 등산로인데 , 지난번 매물로 나오더니
누군가가 이 산을 인수해 집을 짓기위해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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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가 있는 길을 포함해 산 절반을 사서 집을 짓는
바람에 이제 이쪽 등산로가 위태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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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주 정부에서 여기 산 부근들을 매각 하는 바람에
집들이 여기저기 많이 들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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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올라오는 길보다 내려갈 때 풍경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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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탑 주차장을 멀리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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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 굽이를 돌 때마다 앵커리지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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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도 상당히 가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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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은 뷰가 좋아 좋을지 몰라도 산을 찾는 이들에게는
약간의 흠으로 보이는 대형 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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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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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가파른 도로와 급격한 커브가 자주
등장을 하기에 내려 갈 때에는 특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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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산을 휭하니 한 바퀴 돌고나면 가슴 한편이
시원해지면서 생활의 활력소가 솟아 나는 듯 합니다.
앵커리지 시민들의 안식처 이기도 한 이 추가치 국유림은
언제나 들러도 늘 색다른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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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물거품이 사라지고 지금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저는 단타로 잠시 한발을 담궜다가 거의 빠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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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자를 예정하고 계시는 분들은 자제를 하시고
이미 투자를 하신 분들은 조금씩 매도를 하는 걸 추천 합니다.
저도 가장 비쌀 때, 매도를 해서 정리를 해 나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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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밖에 투자를 하지 않아 이익을 크게 본 건 아니지만
손해는 없이 매도를 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를 세 종목에 조금씩
투자를 했는데 그나마져도 매도를 해서 정리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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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캐쉬나 이더리움을 사셨다면 크게 내리지 않아
지금 매도를 해도 손해를 보지는 않을겁니다.
비트코인은 지금 반토막이 나 있는 상태이지요.
블록체인은 믿어도 가상 화폐는 결코 믿을게 못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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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 투자를 하신 분은 더 늦기 전에 정리를 하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돈 벌은 사람들은 이미 다 빠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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