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스키장이 운영이 되어 막바지
겨울 스키를 즐기기 위해 Hilltop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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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탑 스키장은 앵커리지에 위치하고 있어
10분에서 20분이면 스키장에 올 수가 있어
마치 산책을 하듯,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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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분위기가 한창인 힐탑 스키장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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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해 스키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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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팬스를 스키와 보드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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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급과 중급 스키어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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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대도 있는데 ,지금은 가동을 하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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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들어진 스키 거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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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듯해 여자아이가 점퍼를 벗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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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는 청년은 저 위에서부터 굴러서
내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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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온 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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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내려 오는 곳이기에 쓰레기통이 쇠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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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키장이 초보자와 아이들이 많이 오는 스키장
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완만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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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대합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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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렌탈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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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요금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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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해서 스키장을 상공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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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얀 눈길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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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이 산 정상에 있는게 아니고 산의 중턱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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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가슴이 탁 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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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휴게실에서 바라본 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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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코스는 총 4군데 지금은 3군데의 코스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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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으로 도착하는 아직은 어린 소년이네요.
스키장에 오니,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그냥 나른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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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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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스토리지 옥션이 많이 열리는데
점차 그 인지도가 높아져 많은 이들이 경매에
참여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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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경매에 아주 관심이 많은데 아마도
티브이 프로그램 옥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쓸모 없는 물품들이 대부분이지만, 마치 보물 찾기
하는 것 같아 호기심이 넘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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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토리지 하나에 천불 정도 낙찰 되는 경우가
많은데, 취미 삼아 해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여러 옥션에 구경을 가기도 했는데, 신기 했지만
참여 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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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지름신이 강림 하는 건 아닐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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