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대부분 킹크랩과
연어 ,광어 요리를 드시고 싶어 하시더군요.
보통 이런 SEAFOOD 레스토랑은 가격이
다소 비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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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도 맛집이 많긴 하지만 오늘은 스워드
항구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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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실력이 있는 요리사라고 정평이 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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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연어 회을 드시고 싶어 하시는데
파는 곳을 찾기가 힘이 들거나 가격이 상당히
비싼 게 흠입니다.
현지인을 아신다면 현지인에게 부탁을 하시는 게
제일 빠르고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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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나에서 잡히는 레드새먼이 가장 회로 맛이
있는데,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현지인을 통하셔야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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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구름의 향연이 펼쳐지는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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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산에는 비가 내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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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의 빙하지대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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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간이역과 함께 나타난 빙하의 모습에
더위가 가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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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구름들의 움직임이 심상칠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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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모여서 음모를
꾸미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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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야간에 운전을 하다가 제일 난감한게
바로 무스의 출현입니다.
불빛을 보고 덤벼드는 무스와 충돌을 하게 되면
어김없이 차량이 반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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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머리에 구름모자를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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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들 셋트로 구름모자를 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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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패션 포인트는 구름 모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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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나타난 휴계소 같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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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어김없이 구름 모자를 쓴걸 보니, 오늘 날씨가
비를 동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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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건너는 경비행기 활주로입니다.
저만치 보이는 설산도 구름모자를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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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나 호머,스워드에는 이렇게 대형 마트가 하나씩은
있습니다.
문제는 TAX 가 있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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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앵커리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다 보니 개스 가격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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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있는 모텔이라 전망은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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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스워드항에 있는 맛집중 하나인 식당입니다.
여행객들이 그 앞에서 인증 샷을 찍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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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면 가끔 들르는 레스토랑인데 해산물 전문식당입니다.
일류 요리사라고 선전을 하길래 들어가 보았더니 , 상당히
수준이 높더군요.
킹크랩과 연어를 이용한 요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어는
튀김이나 스테이크가 주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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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기차역에서 다운타운까지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는 셔틀입니다.
다운타운까지라야 불과 10여분 거리이지만 이런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을 하게 해주니 기차여행객들에게는 반가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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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바로 옆에는 이렇게 기차 카페도 있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시설이 크게 좋지는 않지만 , 찾는 이들이
그래도 많더군요.
식사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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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스워드를 가야할 일이 생겨 아침 일찍
출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여름에는 정말 스워드를 엄청 자주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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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바다 낚시를 가려고 이거저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확이 좋아야 할텐데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연어를 잡지 못하니 이제, 바다 물고기들을
만나러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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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잡아도 잘 먹지를 않아 처분 하는 것도
일이지만, 잡는 재미가 남달라 자주 가게 됩니다.
저는 그냥 잡는 재미로 낚시를 하게 되는데,
손 맛이란게 참 매혹적이라 유혹에 자꾸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 재미로 알래스카를 사랑하게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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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더워들 하시기에 알래스카 겨울 풍경을
영상으로 올려 봅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더위를 잠시 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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