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의 성탄절 풍경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8. 12. 26. 12:37

금년 한해가 훌쩍 지나가 버린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포스팅을 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일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간 것 같아

뒤를 돌아 보게 됩니다.

어제는 오로라도 하늘 가득 뜨길래 한참을

밤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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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성탄절 풍경을 올리게

됨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 해를 보내면서 뒤를 돌아 보게 되는데

올 해의 성탄절은 더욱 아쉬움이 남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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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다운타운 공원에 나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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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는 성애가 끼어 겨울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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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나무 숲에도 무스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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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스키와 스케이트는 탈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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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스케이트를 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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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특색 있게 밝혀 놓아

둘러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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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겨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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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가씨도 눈꽃 나무 숲을 찾아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성탄절 풍경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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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는  무스 아주머니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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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스키장을 찾는 이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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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부근에서는 이착륙을 하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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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주머니들이 도로로 많이 나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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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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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주머니가 바닷가로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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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든, 집이든 무스가 자주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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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자국을 내며 내려오는 스키어들의

흔적이 아련하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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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는 내리는 눈꽃 안개들로 거리가 아련하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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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킨케이드 공원에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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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위에서 바닷가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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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가는 환상적인 설경입니다.

이런 설경을 달리다보면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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