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과도 다르며, 미국 본토와도 다른
환경과 일상들을 소소하게 소개하고,
앵커리지의 미드타운 생활 속으로 들어가
하루의 일상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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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삶의 체험의 현장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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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가 좋아해서 매번 지나 갈때마다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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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떠 오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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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입니다.
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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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스키를 신고 걸어 올라 정상에서
내려오는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스키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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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을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승객들의 마음은
너무나 설레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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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caid Park 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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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이렇게 조깅을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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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무스 모녀가 나타나 시선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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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단체로 달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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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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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열매들도 눈꽃 속에서 겨울을 나며 새들의
소중한 먹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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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인데 아직도 2차 대전 때 사용하던 양철지붕 건물이
남아 있으며 ,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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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제일 난감한 게 냉장고나 세탁기가
고장 났을 때 입니다.
잔 고장이 나서 호출을 하면 , 대기 시간도 길고
출장비는 별도로 계산을 하기 때문에 차라리
새로운 냉장고를 구입 하는 게 나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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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Wells Fargo 은행이 대세입니다.
모든 원주민 마을까지 독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배당금이나 연금, 월페어등 모두 웰스 파고 은행을 통해
입금이 됩니다.
그러니, 알래스칸이라면 당연히 웰스파고 은행을 거래
안 할 수 없습니다.
이주 하시려는 분들은 미리 웰스파고 은행 계좌를
준비 하셔서 슬슬 옮겨 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 없는 은행 계좌는 정리를 하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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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하려고 세차장에 들렀습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자동세차는 흠집이 나서 다들
기피를 하는데 알래스카는 모두 자동 세차입니다.
세차비는 10불, 12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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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Outback 생각하고 주문을 하면
모두 실패입니다.
이 식당 음식이 모두 짜고, 달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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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주민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곳중 하나인데,
저도 쿠폰까지 갖고 있을 정도로 자주 들르게 되는데
무엇을 먹을 까 고민 하다가 그냥 여길 선택하고는 합니다.
아침,점심,저녁 삼시 세끼 모두 뷔폐이며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12불에서 15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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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 했던 불난 곳인데, 우리 동네라 또, 집에
들어가면서 보게 됩니다.
FBI가 모두 매달려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데, 공사 금액이
약, 2천만 달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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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집 앞에 있는 가구 백화점인데 , 가구들이 다소
비싼 게 흠인데 좋은 점은 소소한 볼거리가 있으며
각종 음료들이 무료로 제공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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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풍경인데, 이렇게 나올 때
설산을 보고, 들어 갈 때도 설산을 마주하며 집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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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설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 종일 눈이 보슬 보슬 내리기도 했는데
많은 눈은 아니고, 애교쟁이 눈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알래스카 체험은 재미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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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청구 시한을 연장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달 말에서 다음달 까지 연장을 해서 지진 피해액을
신청하면 됩니다.
주 정부는 1억 3천 백만 달러를 책정하였습니다.
앵커리지 한인 마트 한 곳도 한 달 동안 영업을
중지하고 , 수리에 들어 갔습니다.
중앙식품은 지금 수리로 한 달 동안 문을 닫았으니,
동양식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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