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시작한 가짜 뉴스들이 이제는 삶의
한 복판까지 스며들어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이 가짜 뉴스에 젖어들면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폐헤가 발생을 해서 자식들에게
까지 강요를 하다가 대화의 단절이라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 우매함과 고집스러움을 하나하나 설득하기에는
너무나 힘들다 보니, 지금의 태극기 부대나 박근혜
해바라기들이 아직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제삼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왜 그들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방향키가 사라진 것일까 하는 우려 속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의 숨겨진 비자금도 찾아내지 못해 환수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은 정말 진실이 밝혀지기는 하는 걸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번 김정은 사태만 보더라도 한평생을 남한을 헐뜯고
살아온 탈북자인 태영호나 지성호는 국회의원에 당선
되자마자 아주 몹쓸 가짜 뉴스를 마구 생산해 전 세계에
퍼트리는 우를 범했습니다.
정말 나쁜 짓부터 배운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 전 세계가 놀라울 정도로 폐쇄된
북한을 이용해 자신이 제일 잘 아는 것처럼 돈벌이(아마도
그네들은 외화벌이에 너무 익숙하기에)에 최적화된 지식을
가진 이들의 말에 휘둘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그들은
이제 말을 바꾸어 다시 북한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고, 돈을
벌며 앞으로의 국회의원 생활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국회의원직을 걸고 이야기를 해야 믿을 것입니다.
오세훈이 시장직을 걸고 투표를 했다가 개망신을 당했듯,
이들은 국회의원직을 걸고 말을 해 줬으면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이들의 말은 공염불이며, 전혀 믿지 못할
정치인의 길을 걸을 겁니다.
북한에서 조금 잘 나갔다 하는 탈북인들이 공통적으로
유튜브를 만들어 아주 풍요로운 수입을 거둬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북한 뉴스에 대해서는 이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정부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역사 속에 묻힌 수많은 진실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의 많은 재벌들이 불법적인 일을 통해 지금의 막대한 부를
축재했지만, 묻힌 진실로 그리고, 감춰진 진실과 야합한
수많은 정치인과 정 관계인들의 밀착은 여전히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 예전에 정주영씨가 대통령 선거에 나섰을 때,
모든 현대 백화점과 쇼핑몰등 현대 계열사와 납품업체들이
선거에 동원이 되어 각 사업장에 백화점 직원들이 비밀 사무실을
차려놓고 선거 사무실을 대행 하면서 정주영 씨가 연설을 하면
총동원이 되어 출석을 하나하나 체크할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선거가 끝난 후, 정주영씨가 낙선을 하면서 몇몇 백화점
직원들이 구속이 되었지만 그건 극히,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직원은 구속이 되고 나중에 형을 살고 나온 후, 한 계급씩
진급이 되었지만 , 그 직원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전과자로
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실이 가려주는 저울은 없을까요?
유튜브를 하면서 북한을 팔아 수익을 올리는 탈북자들이
이번 기회에 사라졌으면 합니다.
지금 북한을 그렇게 욕하고 폄하하는 발언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더 많은 나날을 남한을 욕하고 비방하며 저주했던
이들인데, 그중에서도 일반인보다 더 악랄하게 남한을 비방하던
정치부나 고위직에서 일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수많은 죄 없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 숙청을 한 이들은
자신의 죄과를 뉘우치며 조용히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김정은 위중설이 나오자마자 , 이들은 제세상 만난 것처럼
물고 뜯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포스팅에 이들의 말을 절대 믿지 말 것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드러나는 진실,
왜 수많은 이들은 이걸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들의 말에 현혹이 되는 걸까요?
"제발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살자고요"
머리만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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