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한국의 집값이 얼마나 올랐나?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21. 4. 9. 14:43

코로나로 인해 재미난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벌어졌습니다.

각 나라마다 각종 지원금을 풀면서 시중에 자금이

풀리는 바람에 부동산과 증시로 돈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자금들이 증시와 부동산으로 몰리자 이에

흐름을 탄 투자자들이 몰리기 시작해 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만 정부 탓으로 돌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작년, 한국의 부동산 인상이 약, 8.7% 인상이 되자

전 국민이 부동산 폭등을 정부 탓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면 정말 한국만 이렇게 부동산 가격이

올랐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 8.7 % 인상 (현재는 계속 집값이 내리며 전세물량이 쏟아짐))

미국     : 19.3 % (아직도 끊임없이 오르는 중 )

캐나다   : 18% 인상 (이 나라는 절대 안내려감 )      

영국      : 12% 인상 

독일      :  26% 인상 (대박)

홍콩      :  22%

싱가폴   : 13%

 

이렇게 한눈에 보니 , 확연하게 알 수 있지 않나요?

전 세계가 모두 금리가 내리면서 주식과 부동산으로

많은 자금들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젊은 친구들도 모두 주식에 뛰어들어

얼마를 벌었니 하면서 유투버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유동성 자금들이 부동산으로 몰리자 당연하게도

부동산 가격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부동산 가격이 인상은 되었지만,

지방은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부동산이

매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부동산은 거의 서울 지역에 있는 

아파트들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태극기 모독부대와 조선일보가 가짜 뉴스를 카톡으로 

무한정 보내는 바람에 저도 가짜 뉴스를 받았지만,

받는 즉시 삭제를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사람한테까지도 모두들 가짜뉴스를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속도로 보내는 바람에

다들 정부를 탓하더군요.

이렇게 가짜 뉴스는 바이러스나 암보다 더

무섭습니다.

뜬금없이, 아는 지인이나 교인이 가짜 뉴스를

보내오길래 바로 차단을 했지만, 확인 절차 없이

믿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였습니다.

교회 지인을 통해 수시로 오는 가짜 뉴스들이

워낙 자극적이다 보니,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검증 없이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정부를

욕하는 걸 보고 기가 막혔습니다.

 

국정농단이나 부정부패로 두 전직 대통령이

교도소에 간 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이제는 석방하자고 난리가 아닙니다.

태극기 모독 부대와 처음에 결을 갈라 등을 돌린

국민의 힘이 이제는 태극기 모독 부대를 감싸 

다시 예전의 부정부패당으로 돌아가고 있는 점이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매일 부정부패 사실이 드러나는 양파껍질임에도

그를 시장에 당선시킨 부산 시민들 의식 수준도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 여당 정치인을 시사화 해서

모독을 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게시판이 바로 일베인데

이 게시판에는 별의별 문제아들이 다 등장을 합니다.

그 게시판은 주로 20대부터 주 이용을 하는데 초등생들도

상당히 많으며 하다 못해 중국인들까지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허무 맹랑한 모욕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와 

이번 선거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글 내용을 보면 욕설과 비하, 비방 등은 아주 예사입니다.

초등학생들도 그 글을 보고 댓글을 달고 점점 과격해

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언론의 자유라고 하지만 , 이런 게시판은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

게시판 글들을 보면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게시판을 없애지 못한다면, 올라오는 게시글의

욕설과 비방, 비난 등을 철저하게 가려서 법적인 제재를

가해서 바로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수백 건씩 올라오는 글들이 자극적입니다.

그러니, 법적인 대응팀을 꾸려 철저하게 정화를

해야 합니다.

잠시 고소고발이 계속되어 잠잠했는데 이제 다시

그 난폭적인 글과 비방하는 글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정말 이 일베 게시판에 대하여 철저하게 대응을 해야 합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이나 난잡함이 도를 넘겨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제발 즉각적인 조치를 바랍니다.

 

 

정말 신은 없는 걸까?

'축제와 거리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ALASKA " 노숙하는 MOOSE "  (0) 2021.04.14
ALASKA " DOG SLEDDER "  (0) 2021.04.12
알래스카 "철지난 연어 낚시터를 가다 "  (0) 2021.04.08
ALASKA" Aurora 의 향연 "  (0) 2021.04.04
ALASKA의 " 일상 "  (0)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