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특이한 정부 산하 집단이 있는데 바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란 단체이다.
한국 내 의원들도 있지만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각 주마다 의원수가 정해져 있는데,
년간 회비를 내면의원으로 선정이 되어
임기내에 청와대를 방문해기념사진을 찍는 게 전부인데,
대통령이 의장으로 있어 각종 정부 시책과 홍보를 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정부의 시녀 역할을 하고
홍보에 앞장을 서정권 유지에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군부 독재시절인 1988년 이 단체가 설립이 되어
리타이어 한 인물들이나 나이가 제법 있는 이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정부의 정책이 무엇이든지
추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무슨 대단한 관직인냥 서로 못해서
안달이 난 이들이 참으로 많음을 알 수있다.
부정부패의 온상인 지난 정권들의 쇠뇌교육에 젖어 있는 이들은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그 역활이 점점 축소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권력도 아닌, 권력에 젖어 살았던 이들은
자신의 알량한 자존심을 앞세우며 하는 일 없이
정부만 바라보고살았었지만, 이제는 이 단체도
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태극기 모독 부대와 결집했던 이들은
나이 들어서 하는 일없이 지내다가
자극적인 가짜 뉴스를 바탕으로 단결을 하여
민족 분열을 목표로 매일 가짜뉴스를 퍼 나르고 있다.
한국인들이 팔에 완장만 둘러주면,
눈에 보이는 것 없이세상을 향해 칼을 휘두르려고한다.
한국 내에서 유난히 태극기 부대가 노년층으로 이루어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이가 들어 할 일이 없고, 존재감이 없었던 이들이
무언가 울분을 토할 무대를 만들어주자
자극적이고 유혹적인 가짜 뉴스로 더욱더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이들은 뉴스의 진위여부를 굳이 확인하려고 하지 않는다.
무언가 옳고 그른가를 죽어도 생각하지 않으려는
이들의 뇌에는 단순하게 "빨갱이, 백신 의심, 코로나 분노,
부동산 상승"이런 단어들로만 꽉 차있다.
역설적이게도 오세훈이 시장으로 당선되더니,
부동산이 더 폭등을 하고있다.
선거내내 박형준이가 양파형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라고
연일 뉴스가 나와도 무조건 박형준을 찍어
결국부산시장으로 당선을 시켰다.
전과 14 범인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찍어주고,
박정희 딸이라고 대책 없이 대통령으로 당선을 시켜준
장본인이 바로 한국 국민이다.
결국, 국민의 잘못된 선택으로 두 사람 다 교도소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는, 그들을 대통령으로 만든 투표한 국민들의 몫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투표한 당사자들은
전혀 죄의식이 없음도 문제다.
어느 나라가 전과 14범을 대통령으로 뽑을 수 있을까?
기본 상식마저 무시한 우매한 국민들이 정말 개탄스럽고
한숨만 나오는 실정이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이민을 가겠다는
이들이 생겨난 이상한 현상을 무시하는 기득권들의 세력들이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역대 선거 중 강남구와 서초구가 유난히 보수세력으로 등장을 해
보수당을 선택하는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권위와 명성과
재산을건드리지 말라는 저항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늘 강남구와 서초구는
매번 보수당을 고집하는이유이다,
이들에게 개혁은 자신의 것을 빼앗는 정책으로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가진 자들은 강남과 비강남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공고히함과 동시에 자신들만의 방어막을
보수라는 이름으로똘똘 뭉쳐있는데
재벌이나 재산 많은 사람들, 권력을 누리는 이들이
대부분 강남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맹복적인 보수단체들은 이를 표방하며 따르고
있음은 너무나 안타깝기조차 하다.
강남과 서초라는 구 이름을 변경하면 어떨까?
오죽하면 이런 상상까지도 하게 되는 걸까?
현 정부는 각종 단체들에게 법을 무시하면서까지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니,
관변단체를 비롯해 태극기 모독 부대도
살 맛난 세상을 살고 있다.
지난 군부독재 시절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시위와 꿀맛 나는 정치 세력으로 등장을 하고 있다.
태극기 모독 부대에 참여하는 이들을 보라,
모두 나이가 60대 이상인, 세상 살기 지루했던 이들이
대거 참여를 하고 뉴스에서 노인들의 시위대라고 하니,
발끈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시기도 하 수상한데 괜히,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게
집안에서 소소한 할 일거리를 찾으면 좋겠다.
지난번 뉴스에서는 시위 동원을 하면서
일당을 주는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
그 많은 자금이 어디에서나오는지
철저하게 수사를 했으면 좋겠다.
지난 정부에서는 국정원에서도 자금을 지원했지만,
지금은 국정원에서 자금지원을 중단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위는 끈질기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이가 들면 좀 더 성숙하고 유연하면서도
포용력이있어야 하는데 , 이유 없는 불만을
정부에 토로하는 건이치에 맞지 않는다.
왜 수사를 하지 않는 건지 경찰이나 검찰도
이상하긴마찬가지다.
불법 동원된 시위대의 자금 추적은 기본이 아닐까?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빨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정부를 빨갱이 집단이라고 토로하는데
그건,쌍팔년도에 살았던 이들의 어깃장이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갈라놓듯,
빨갱이라는 단어와 좌파라는 단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의 말을 자극적으로
이용하는 무리들이 점차 늘어만 가는 것 같아
너무나안타깝다.
공수부대 장교로 제대한 현 정부의 대통령까지
빨갱이라고 서슴없이 사용하는 태극기 모독 부대의
무뇌아적인 사상이 정말 의심스럽다.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투철한 반공정신과
대북에 대한 개념이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조건 우기는 보수집단 세력들은
자신부터 검증을 해야 한다.
" 당신은 국론 분해 세력이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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