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빙하의 속삭임 ” 알래스카의 빙하의 매력은 순수한 영혼 그 자체입니다. 메마른 영혼도 빙하 앞에만 서면,겸손해지며 숙연해 집니다. 알래스카의 빙하는 소리 내어 유혹하지 않습니다. 그저 청아한 코발트색으로 눈인사를 건넬 뿐입니다. 그 눈인사에 반해버린 숱한 원조 알래스칸들이 있습니다. 그 이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23
알래스카" 오로라와 온천" 오로라는 삼대에 걸쳐서 공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고들 합니다. 저야 워낙 자주 오로라를 자주 접하지만 모처럼 오로라를 보기 위해 온 이들은 하늘에 구름이 끼면 낙심을 하기에 이르릅니다. 하늘이 하는일을 개런티 할수 없으니, 저로서도 답답은 합니다. 잔득 기대에 부푼이들에게 오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19
알래스카 " 가을 바다의 유혹" 가을은 계절중 가장 매혹스런 계절이기도 합니다. 사계중 가을이 주는 묘한 이끌림과 유혹의 손길은 사뭇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이별의 계절이기도, 만남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유난히 가을이 사람과 사람과의 이야기가 주종을 이루는데 그 이유가 바로 ,가을만이 주는 로맨틱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18
알래스카" 가을속으로 들어가다" 가을속의 풍요로움에 젖어보는 요즈음입니다. 풍요와 넉넉함의 알래스카! 그 가을의 색다름으로 하루하루가 새로운 감동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내가 만나본 가을의 여정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시원하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의 물줄기는 가을을 더욱 깊어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16
알래스카" 아름다운 가을풍경 사진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다른때의 사진보다 분위기가 많이 틀린듯한, 가을 분위기가 고요히 흐를겁니다. 그저 아름다운 알래스카 풍경 사진을 보시면서 오늘 하루를 힘차게 출발해 보시기 바랍니다. 힐링의 원천 알래스카의 가을풍경입니다. 빙하의 가을. 툰드라의 가을 가을에 갇..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15
알래스카" 비오는날의 바다낚시 " 이달 말까지는 워낙 시간이 없는 관계로 부득이 오늘이 낚시 하기에 제일 알맞는 날이라 날을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아침부터 가을비가 주야장창 내리네요. 망서리다가 그래도 이왕 마음 먹은거 부랴부랴 낚시 채비를 갖추고 출발을 했습니다. 약, 한시간의 거리인지라 , 쏟아지는 가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14
알래스카 " 빙하와 청어 그리고 생태" 어제는 밤바다와 새벽을 소개 했는데 , 오늘은 아침바다를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더 어울리는건 바로, 빙하의 매력이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저는 빙하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옥빛을 머금은 그 고은자태에 반해 버리고 맙니다. 빙하사진이 오늘 자주 등장을 하는데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09
알래스카 " 밤의 바다가 깨어날즈음" 밤바다를 찾은게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무서움을 뒤로하고 바다의 밤에 몸을 적셔보았습니다. 항구의 불빛도 바다의 밤에 가려져 그 흔적만이 점멸하는듯 합니다. 어둠의 옷을 입은 바다는 침묵만을 유지한채 그 흔한 갈매기의 나래짓도 들리지 않습니다. 다행..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08
알래스카" 강태공의 휴일 " 지인 한분이 왜 낚시를 가는데 왜 출사라고 하느냐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사실 낚시보다는 사진 찍는게 주 일인지라 "출조" 라는 말보다는 " 출사" 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 이제는 그 경계도 불확실해서 제가 낚시를 하는건지 사진을 찍는건지 구분이 안 갈 정도입니다. 꼭, 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8.31
알래스카" 툰드라의 가을풍경" 원래는 설산이 늘 함께 해야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모두 녹아버린 눈으로 인해 ,기암절벽의 형태를 또렷이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제일먼저 툰드라에 가을이 찾아옵니다. 지대가 높고 찬바람이 제일 먼저 불면서 ,다양한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툰드라에 가을이 성큼 찾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