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눈 내리는 산책로 " 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 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 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21
알래스카 " 눈의 세상 속으로" 알래스카는 이제 겨울에 접어들어 눈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늘, 눈이 올듯말듯 그러더니 한바탕 하얀 눈이 내려 온통 하얀 눈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 이렇게 눈이 내리니 , 이제서야 알래스카다운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눈이내려 여기저기 다니며 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1
알래스카" 추수감사절과 윷놀이" 이번 11월 24일 목요일이 추수감사절이라 모든 교회에서는 지난주 일요일 추수감사 예배를 치렀습니다. . 한국에 있을때는 추수감사절이라고 별다른 일들이 없었는데 미국에 오니 정말 큰 명절 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 우리네 추석과 같은 개념이면서 조상을 위해 차례를 지내는게 아닌..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23
알래스카" 하루의 단상" 늘 새로운 이들과 많은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타주에서 이사오신분이나 같은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을 만나면서 그 분들이 알래스카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늘 묻고는 합니다. 어쩔수 없이 오신분이나 알래스카가 좋아서 오신분으로 크게 나뉠수 있는데, 어쩔수 없이 오셨다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