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북한에서 온 여인들 " 북한에서 탈북한 분들을 직접 보기는 처음입니다. 매번 말로만 듣고 ,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만나보니, 새롭네요. 한국에서야 워낙 많은분들이 남한으로 오셔서 볼 기회가 많겠지만, 이 머나먼 알래스카에서 만날줄을 몰랐습니다. 따듯한 봄에 오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0
알래스카" 산책로와 시골밥상" 알래스카 자연에서 채취한 것들로 밥상을 한번 꾸며보았습니다. 모두 올개닉이라 건강에도 만점이며 ,입맛 돋게하는 봄나물도 식탁 한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다양한 나물들이 자라나기에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소소한 밥상으로는 제 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민들래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3
알래스카 " 광어와 대구 낚시" 지난번에 가자미 낚시를 한후로 몸이 근질 거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낚시대를 둘러메고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는 잠시만 도시를 벗어나면 만나는 바닷가인지라 정말 낚시 하기에는 이런 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강태공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여유만만 낚시터가 널리고 널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09
알래스카 " 겨울 바다낚시를 떠나다 " 알래스카 겨울바다 낚시는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두시간을 달려 만나는 바다의 풍경은 고즈녘하고 평화롭기만 했습니다. 안개가 끼고 눈과 비가 교대로 내렸지만, 비를 맞으며 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슬비라 맞아도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바닷바람이 불지않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15
알래스카 " 호머 바다낚시 중간보고 " 점심을 든든히 먹고 앵커리지에서 호머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갑자기, 제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예정에 없던 위디어를 비롯해 호머를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지인이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지라 같이 어울리다보니, 이렇게 때아닌 낚시를 하게 되네요. 위디어에서 매일 잔챙이 낚..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