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러쉬 13

ALASKA " 사금 채취 체험 현장 "

알래스카 하면 제일 먼저 드는 이미지는 ESKIMO와 얼음으로 만든 집 Igloo입니다. 그런데, 사실 제일 유명한 게 바로 유전과 쳔연광물입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 각종 철광석과 함께 GOLD 가 워낙 대세인지라 1900년대에는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사금 채취꾼들로 인해 Gold Rush를 이뤘습니다. 오늘은 사금을 채취하는 체험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포스팅하면서 찐 옥수수를 먹어가며 룰루랄라 옥수수 삼매경에 젖어 보았습니다. 10불을 내면 사금이 든 흙을 한 줌을 줍니다. 딱, 한 줌만 줍니다..ㅎㅎ 나오지 않는 확률은 없는데 대대적으로 사금을 채취 하기에는 타산이 나오지 않는 광산에서 흙을 퍼와 비즈니스를 합니다. 사금 채취하는 방법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네 바가지에 쌀을 거르듯..

ALASKA "Fairbanks Hostel "

알래스카에서 Aurora를 보기 위해 반드시 들러야 할 도시가 바로 Fairbanks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바로 페어뱅스입니다. 1900년대 Gold Rush로 형성된 도시가 바로 페어뱅스인데 전 세계에서 Northern light의 아름다운 신비의 밤의 향연과 함께 노천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도시에 한인이 하는 호스텔이 있어 잠시 소개를 할까 합니다. 그리고, 잠시 월마트를 들러보았습니다. 다운타운 9번가에 위치한 , 호스텔입니다. 골목길에 위치해 있지만 , 교통편은 좋은 편이나 버스가 1시간에 한번 다니니,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건 , 공통 사항입니다. 픽업을 하면 , 픽업 비용은 별도입니다. 하루 25불, 1년 사계절 이용 요금은 동일합니다. 여기는 시내라..

ALASKA" Gold Rush의 다양한 장비들 "2부

알래스카에는 자원 재활용 시스템이 가동이 되지 않아 재활용 공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비롯해 보트, 선박, 각종 기계들이 낡고 오래되면 , 쓰레기 하치장에 그냥 방치하는 수준입니다. 아주 간혹, 본토에서나 한국에서 한차례 고철을 처리한 경우는 있지만 , 아직도 엄청난 고철들이 그냥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금 채취 장비들은 물론이거니와 폐지나 빈병, 알루미늄 캔 등이 산처럼 쌓여있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 1부 순서로 다양한 장비들을 소개합니다. 금을 채취하는 배의 엔진들. 저걸 나르는 것도 아주 큰 일이었겠는데요. 사금을 채취하는데 차량 발전기. 알래스카는 석탄도 생산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로 수출을 했었습니다. 쇠로 된 바퀴들. 주변은 목재로 만들어져 있네요. 아직도 나무..

ALASKA" Gold Rush의 다양한 장비들 "1부

알래스카에 수많은 금은보화가 묻혀 있다 보니, 그에 따른 채굴 장비가 엄청 많습니다. 그동안 , 자기 몫을 톡톡히 했던 장비들을 한번 다 모아 보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낡고 , 부서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새로운 현대식 장비에 밀려 , 마당 한구석에 이리저리 팽개쳐 뒹굴고 있지만, 이들의 화려한 전성시대를 상상해 보며, 모두 한데 모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장비들을 모아 Gold Rush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며 체험을 하는 관광 투어의 장으로 활용을 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장비들이 있어 1,2부로 나누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금이 발견되는 제8광구입니다. 지금은 채산성으로 채취를 하지 않고 있지만 , 수많은 채굴 장비가 있어 사금 체험 코스로 활..

ALASKA" Delta Junction 을 가다 "

앵커리지에서 발데즈를 들렀다가 FAIR BANKS 로 올라가는 길에 델타정션을 경유 했습니다. 델타 정션의 다른 이름은 ‘ 골드러시 타운 ‘ 아메리카 들소의 도시 (Bison City)’, ‘ 군사 전초기지 ’ , ‘ 알래스카 내륙 농업의 중심지 ’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습니다 . 요즘은 ‘ 알래스카 하이웨이의 종단지점 ’ 으로서 , 리처드슨 하이웨이와 합류하여 페어뱅크스로 신속하게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 하이웨이와 리처드슨 하이웨이의 분기점은 “ 트라이앵글 ” 로 불립니다 . 알래스카 하이웨이 1,422 마일 지점에 흰색의 큼지막한 이정표가 이를 말해줍니다. 국도로 가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강과 설산이 운전하는 내내 마음 한켠을 싱그럽게 해주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차..

알래스카"황금의땅 NOME 을가다 3편 "

오늘도 이어서 황금의 땅 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여름에 한번 다니러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본인의 것이며 도전하는 자에게만 기회는 열려 있답니다. 디스커버리 방송에서 하는 골드러시 베링해를 보시면 그 배경이 바로 Nome입니다. 육지에서 금을 채취하는 방송 또한 배경이 알래스카랍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금 매장량이 엄청 많은 곳입니다. 지금도 채굴되지 못한 금들이 산적해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현재 금을 캐는 곳이 많습니다. 온천들도 금을 캐다가 발견한 곳들입니다.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대의 개 썰매 대회 결승지점입니다. 앵커리지에서 놈까지의 개썰매 경주인데 전 세계에서 몰려 드는 선수들과 관광객. 기자들이 몰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