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회귀 (回歸)" 처마를 타고 흘러내리는 빗방울 보면서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자연의 모든 것들이 생을 다하고 스려 져 가고 다시 새로운 생명체나 사물로 태어난다는 "回歸" 전생에 강아지로 태어났다면 현생은 강아지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 태어난다고도 했으며, 전생에 죄를 많이 지.. 축제와 거리풍경 2020.01.06
알래스카 " 꽃길을 걷다 " 인생을 살면서 옛날을 회상하며 " 그때는 꽃길을 걸었다 "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그만큼 과거의 시절을 회상하며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합니다. 잘 나가던 시절을 그리기보다는 잘 나가는 시절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게 더 나은 건 아닐까요? 오늘은 좋았던 시절을 회상 하는 게 아니라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9.21
알래스카 " 성인샵 대신 북카페로 "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있는 동네에 유일한 성인샵이 1916년부터 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이곳을 매일 지나다니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유일한 업소였습니다. 그러던중 두명이 합동으로 이 성인샵을 인수를 하여 북카페로 리모델링을 하여 오늘 오픈식..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