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치나 강을 바라보며 아침 식사를 " 보통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지만 여행을 하게 되면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침식사를 하게 되는데 오늘은 Fairbanks 에 있는 Chena River 가 바라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중 많은 이벤트와 행사가 열리는 Pike 's Waterfront Lodge는 저에게 아주 친숙한 호텔이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05
알래스카" 돌아 올 수 없는 다리 ' 알래스카에 전체적으로 봄은 왔지만, 아직도 겨울을 간직한 곳이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두꺼운 얼음 사이로 눈 녹은 물들이 흘러가는 풍경은 마치 겨울을 보내기 싫어 겨울 풍경을 그대로 품에 안고 보호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성미 급한 사람들은 지금 알래스카 여행을 오는 이들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14
알래스카" 설산을 가슴에 품다 " 지금부터 해가 점점 더 길어져 다음 달부터는 백야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어디를 향해 달려 가든지 설산과 빙하 지대가 함께 하는 진정한 알래스카의 민 낯을 만나 볼 수 있어 드라이브할 맛이 나는 알래스카입니다. 관광 시즌은 5월부터 시작이 되는데 , 조석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7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과의 만남 "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 민물에서 삽니다. 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 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가 한국에 해달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23
알래스카 "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 알래스카 하면 빙하가 연상이 되듯, 빙하가 주는 가슴 설레임은 직접 눈 앞에서 대할 때 모두가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 눈이 내리고, 그 눈이 얼음으로 변하고 그 얼음이 얼음 알갱이로 변하길 수천만년, 그리고, 얼음의 압력으로 유유히 흐르다 멈춘 빙하의 속살은 언제 보아도 신비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22
알래스카 "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풍경 " 알래스카 다운타운은 올드타운이며 거의 관광시즌에 많은이들이 오고가는데 반해 미드타운은 금융가가 있으며 , 땅이 넓어 드문드문 쇼핑몰들이 있습니다. . 출퇴근 트래픽으로 차량이 많이 밀리는 경우는 없는데 신호 두번 받아 움직이게 되면 트래픽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 여유롭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6
알래스카 " 이색축제 현장 속으로" 알래스카는 이색적인 축제가 많이 벌어지는데, 그 축제의 다양성이, 많은 주민들에게 참여의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축제 이름은 "market Festival " 입니다. 참 희한한 축제가 다 있죠? 기나긴 겨울을 깨고 , 이제 바야흐로 관광시즌이 되면서 모든 마켓들이 문을 여는 날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5.11
알래스카 " RV 한대 장만 하실래요?" 이제 바야흐로 봄이 다가옵니다. 알래스카는 그야말로 봄부터는 RV 행렬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빕니다. 길거리에서 너무나 자주 보는 차량이 바로 RV 차량인데, 그 종류도 다양해서 차량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 납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레저용차를 선전하는 곳을 가 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