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사람을 사귄다는 것 " 사람의 인연은 정말 소리 없이 옵니다. 그러나, 그 인연을 가꾸고 이어 나가는 건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을 해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사람 사귀기가 아주 조심스러우며 쉽게 사귀기는 아주 힘이 드는 편입니다. 오랜 시간 여유를 갖고 사람을 사귀어도 눈 앞의 이익앞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23
알래스카 " 눈꽃 산책로의 회상" 아주 오래전 군인 이었을 당시 소설 "설국"을 읽었습니다. 일본의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작품인데 그 당시에는 잔잔한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 눈꽃이라는 단어는 노래나 영화,드라마에서 많이 차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는데 그 이유가 눈꽃이 주는 어감이나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0
Alaska " 미녀들의 라이브공연" 음악을 싫어하는 이는 아마 없을겁니다. 오늘은 모처럼 흥겹고 정겨운 라이브 공연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대학교에서 열리는 팝 패스티벌이 있었는데 거기는 못가고 대신 푸른 농장지대에서 펼쳐지는 열기 가득한 공연을 갔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도 다양한 라이브공연이 자주 벌..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03
알래스카 " 가을 야유회" 알래스카 앵커리지 노인회에서 가을을 맞아 야유회를 갔습니다. 장소는 Kincaid Park Hall 에서 있었는데 어르신들이라 행여 야외에서 하면 추위를 타시는분이 계실까 실내에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 추위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나 따듯하고 평온한 기상이어서 정말 날자를 잘 선정했던 것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31
알래스카 " 2016 Ida'ina Friendship Gathering " 매년 이맘때면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축제인 인디언들의 만남이 있습니다. Tebughna 재단에서 주최를 하는 이 축제는 다양한 인디언들 부족의 만남과 화합의 장 입니다. " 친구" 라는 의미의 이 재단은 2011년 창설되어 6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 문화교육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04.26
"앵커리지 시내투어" . 오늘은 앵커리지 시내와 주말시장을 한번 들러볼까 합니다. 주말에만 열리는 주말시장과 시내풍경을 스케치 해보았습니다.여행객들이 걸어서 구경할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지요.벌써 두어번 소개를 해드려서 눈에 익으실듯 합니다.그래야 나중에 여행 오시더라도 익숙할것 같아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