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마가목 특집 " 오늘은 마가목 특집으로 컨셉을 잡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고지대인 설악산에 자생을 한다는데 알래스카는 천지 사방에 마가목이 자생을 하고 있으며, 일반 도로 가로수와 집 뜰에 관상수로 마가목을 심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를 들러 보신 분은 마가목을 아주 손 쉽게 만나 볼 수 있..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3
알래스카"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인공 눈이 아닌, 자연 눈으로 만든 스키 슬로프는 알래스칸들에게는 복인 것 같습니다. 동네 산책로 어디에서든 스키를 즐길 수 있어 겨울 건강 지키기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UAF 대학 산책로를 찾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눈꽃 나무들이 행진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9
알래스카 " 노을을 따라 걷다" 눈보라가 심하게 불더니 붉은 노을이 하늘 틈새로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눈보라가 심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저녁 무렵에 노을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였습니다. . 이제는 점점 낮이 길어져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반갑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눈도 자주 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28
알래스카 " 자연과의 만찬을 즐기다 " 매일 눈 덮힌 알래스카 설원 풍경만 보여드리니 약간은 지루하실 것 같아 오늘은 지난날 산책을 즐겼던 자연속에서의 하루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추수감사절도 무사히 지나고(?) Black Friday 에도 지름신이 강림을 하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저야 늘 관심사가 셀폰과 카메라 부분이었는지..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26
알래스카" Kincaid 공원에서 만나는 약초들" 예전에 소개를 했던 앵커리지 킨케이드 공원중 Kincaid Singletrack Trails 에 대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킨케이드 공원 그 길이가 35마일 이상의 산책로가 있으며 1,516 에이커에 달하는 엄청난 공원인지라 그 입구가 여러곳입니다. . 산책로 지도가 입구마다 비치되어 행여 길을 잃어버리..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1
알래스카 " 숲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지난번 예고 해 드린대로 오늘은 소리쟁이와 다양한 알래스카의 꽃과 약초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 . 마가목과 접골목, 버섯과 씀바귀 그리고, 어수리와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하는 천연 약초들의 이야기들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은 무공해 청정지역의 산물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17
알래스카" 실내낚시와 물다이어트" 알래스카에서 실내낚시라니 믿기지 않는 사실입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 일컬는데 난데없는 실내낚시라니 의아해 하실겁니다. . 그런데, 이 실내낚시는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조기 낚시 교육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응원만 가능합니다. . 그리고, 제가 물 다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7.04.23
알래스카" 가자 ! 눈꽃 세상속으로 " 아침부터 눈송이가 날리면서 눈 안개가 도시를 전체 품안에 가두었습니다. 알래스카의 이국적인 경치가 바로 눈꽃 입니다. . 눈 꽃이 없었다면 도시나 숲길이 어느정도는 삭막했을 것 같습니다. 눈꽃으로 인해 알래스카 전체가 동화의 나라가 아닌가 할 정도로 신비스럼움으로 가득합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14
알래스카 " 와 ! 첫눈이 내렸어요 " 알래스카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 가을의 문을 살며시 닫아 버리고 겨울의 문턱을 정식으로 넘었습니다. . 첫 눈 치고는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제법 많이 내려 출근길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따듯해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 첫 눈이 내렸으니 , 거리 풍경을 알아보기위해 나가보..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23
알래스카" 여인과 딱다구리 " 앵커리지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그 다음이 페어뱅스이지요. 주도는 캐나다와 인접한 작은 마을"주노"에 있습니다. . 오늘 일이 있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나갔다가 아름다운 여인 그룹을 만났습니다. 주말이라 행사가 있는데 아마도 그 모임에 참가한 팀이 아닌가 합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