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Tell me something" 오래된 물건마다 소유주였던 이의 일생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물건들을 만나면 , 전생의 주인의 기억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눈여겨 보게 됩니다. 가치가 있던 없던, 그것을 지니고 생활을 했던 상황, 고서화면 고서화대로 자기면 도자기대..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10
알래스카" 페르시안 마켓 과 생태탕" 페르시안 하면 아랍권에 속하는 나라로 우리나라에서는 케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도도한지 목욕 한번 시키려면 아주 고생을 한 기억이 떠 오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페르시안 마트를 보았는데 호기심에 들어가 여러가..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12
알래스카" 호머의 Farmer's market " 어느 도시를 가나 미국에서는 농부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농산물 시장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는데 직접, 농사를 지은 농산물을 가져와 직접 농부들이 파는 임시 장터 이기도 합니다. 한국도 5일 장이나 재래 시장이 있긴 하지만, 미국의 농부 시장은 말 그대로 농부들을 위한 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6.10
알래스카 " 교회 바자회 풍경 " 앵커리지에서 역사를 자랑하는 제일 큰 교회가 있습니다. 한인 교회는 아니고, 전통적인 백인교회인데, 여기서 바자회를 제일 크게 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층으로 된 교회인데, 실내규모가 워낙 크기도 하지만, 바자회 규모로도 제일 큰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를 통털어 제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