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훼리 타러 가는 길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 버스를 타고 다시 훼리를 타러 섬에서 나가는 여정입니다. 마치 삼포 가는 길이 생각이 나더군요. 밤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 생각을 하지 않고 때때로 더욱 세찬 소나기가 되어 가는 길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두 시간 반을 달려 항구까지 가야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24
알래스카" 밴쿠버의 한인 타운 " 캐나다 밴쿠버를 가면 어디서든지 한인들을 만나게 되는데 전철이나 버스를 타도 한국말이 들려 올 정도로 교민들이 아주 많이 삽니다. 그리고, 기러기 엄마들이 상당히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한데, 그 이유가 캐나다처럼 오기 쉬운 나라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받아들여 세금을 엄.. 축제와 거리풍경 2019.08.28
알래스카" 밴쿠버 시내구경을 가다 " 캐나다는 입출국이 아주 자유스럽지만 일단, 캐나다에 들어오게 되면 다양한 규제와 법들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거기다가 세금 문제에 있어서는 절대 양보가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데, 월급을 받거나 다양한 수입에 대해 그러한 과거의 전력들이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18
알래스카" 밴쿠버에서 전철 타는 법 " 한국에서는 일반 신용카드와 교통 카드 두 가지로 버스와 전철, 택시와 편의점 이용 등을 할 수 있는데 반해 , 캐나다 밴쿠버는 일회용 티켓과 적립식 카드가 있습니다. 일반 티켓은 종이로 되어있어 1회용이지만, 적립식 카드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며칠 동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16
알래스카 " 금문교를 만나다 " 드디어 고대하던 금문교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워낙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미디어에서 안봐도 알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익숙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 한국에 한강 다리가 워낙 많은걸 본지라 크게 감명깊게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명성 자체가 높은지라 꼼꼼하게 두러보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3.22
알래스카 "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 낯선 곳에서의 밤은 늘 낭만적입니다. 혼자 매일 지내면서도 헛점 투성이인 낯선 곳이 주는 의미는 매번 다릅니다. . 알래스카를 떠난지 이틀만에 알래스카가 그립습니다. 제가 지켜야 하는 알래스카를 잠시 눈을 돌리는 사이에 누군가가 팔고 살까봐 불안 하답니다..ㅎㅎ . 여행지는 아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2.10
알래스카" 매운탕 파티와 바자회 풍경 " 컴퓨터반의 호프인 사이판 누님이 또 매운탕 파티를 준비 하셨습니다. 워낙 소식적부터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셔서 잔치 음식을 매주 주말마다 하셨다고 합니다. 요리 하는걸 즐겨하시고 , 사람 모이는걸 좋아하셔서 파티는 일상이 되셨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의 겨울동안 수시로 사이판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