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사람을 사귄다는 것 " 사람의 인연은 정말 소리 없이 옵니다. 그러나, 그 인연을 가꾸고 이어 나가는 건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을 해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사람 사귀기가 아주 조심스러우며 쉽게 사귀기는 아주 힘이 드는 편입니다. 오랜 시간 여유를 갖고 사람을 사귀어도 눈 앞의 이익앞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9.12.23
알래스카" 거리의 소소한 이야기 "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 그 환경은 사람이 만들어 냅니다. 그렇기에 전, 늘 긍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남보다 조금은 강한 멘탈로 낯선 곳에서도 잘 적응을 하게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도전을 하게 되는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멀리서 지인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놀러..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30
알래스카" 청둥오리와 집에 찾아온 무스" 이제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어 수많은 철새들이 따듯한 남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청둥 오리들이 남아 가을 들녘에서 노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어제 소개를 드렸던 아기 무스가 다시 우리집을 찾아 왔다가 한참을 머물다가 갔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흔히 벌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09
알래스카"Seward 2부" Seward를 3부작으로 하렸더니 찍은 사진이 많아 다소 부족한듯 싶지만, 일단 2부를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스워드는 지난번에 말씀 드린대로 첩천 산중을 지나 나타나는 어촌이라 겨울에는 거의 단절된 듯한 느낌이 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조금씩 인구가 주는게 아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28
알래스카" 디날리와 백야의 무스들" 오늘처럼 청명한 날에는 디날리를 먼 발치에서도 확연하게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입구에서 앵커리지 쪽으로 한시간여를 달리다보면 우측에 나타나는 뷰포인트인데 여태까지 이렇게 선명하게 보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디날리의 모습과 무스들의 백야 나.. 카테고리 없음 20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