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야호! 연어 시즌이다 " 기다리고 고대하던 연어 시즌이 오픈 되었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Ship Creek 에 연어 낚시가 오픈 되었습니다.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연어 낚시를 벼르던 이들이 낚시대를 둘러메고 낚시터에 모여 들기 시작했습니다. . 사이판 고모님 가족분들과 함께 들른 낙시터 풍경과 잠시.. 축제와 거리풍경 2018.05.25
알래스카 " 다운타운과 해물탕 "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잠시 나가 기념품 샵을 들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러 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해물탕 파티를 했습니다. . 물론, 불로초주도 한잔 곁들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한마당을 한다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자정이 되니 싸래기 눈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9
알래스카 " 맛집과 음식들"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맛집을 검색하면 동네 별로 유명한 맛집들을 금방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 맛집들의 음식들이 한국인의 입 맛에 맞는 경우는 아주 드문데, 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을 맛을 느끼는데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리스 음식점과 타코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22
알래스카 " LA 임플란트 투어갑니다 " 알래스카에서 엘에이로 임플란트를 하러 갔다오신분이 많으시더군요. 그중에 한분이 한 칫과를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 김세영치과라고 의사분이 좋으신분이라는 말을 듣고는 이번 기회에 사이판 고모님과 다른 누님 들을 모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 이제 누님들을 모시고 알래스카를 벗.. 축제와 거리풍경 2017.01.27
ALASKA " 해처패스의 초가을 풍경 " 드디어 알래스카가 가을문턱에 한발을 걸쳤습니다. 자작나무들이 은은한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애뜻한 마음이 듭니다. . 며칠동안 가을비가 추적거리며 내리더니 가을이라는 선물을 살포시 등뒤에 내려놓고는 하얀 구름과 함께 사라집니다. . 누님들을 모시고 해처패스에 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8.11
알래스카" 다리위의 결혼식과 승마" 오늘은 이색적인 결혼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다니지않는 대형 다리위에서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해서 조촐하면서도 독특한 다리위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더군요. . 그동안은 자주 지나다니면서 전혀 눈길조차 두지 않았던 다리를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 아이디어가 아주 참신..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01
알래스카 " 보드카 오리백숙 드시러 오세요 " 저도 처음으로 알래스카에 와서 오리백숙에 보드카를 넣어 만든 오리찜 요리를 먹어 보았습니다. 행여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저으기 망서렸는데 절대 아니더군요. 마늘 100쪽,보드카 큰거한병, 가시오가피 약간 이렇게 해서 오리백숙을 했습니다. 대신 끓일때, 냄비 뚜껑을 열어 놓아야 합..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