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10

ALASKA " 낚시와 민들레 그리고, 두릅 "

알래스카는 지금 엄청 분주합니다. 산과 들로 그리고 바다로 나가서 일 년 치 먹거리를 장만하기 위해 백야 임에도 불구하고 한시가 아쉽기만 합니다. 다양한 나물들은 그 시기가 정해져 있어 시기를 놓치게 되면 꽃이 피어서 질기게 되니 , 그 시기에 맞춰 나물을 채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 년 식탁이 풍성하기 때문이지요. 여린 민들레는 샐러드로 먹기 너무 좋습니다. 삼겹살에 쌈을 싸서 먹을 때 같이 곁들여도 아주 좋으며 민들래 김치가 봄의 향기를 만끽하게 해 줍니다. 여성에게 정말 좋은 민들레와 두릅이 한창이라 두릅을 따러 갔습니다. 그리고, 짬을 내서 바다를 찾아 낚시도 해야 했으니 정말 " 바쁘다 바빠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 그 현장 속으로 고고~ 두릅을 제법 많이 따왔습니다. 그리고..

알래스카 "SALMON BAKE " 연어 드시러 오세요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면 연어 낚시를 하거나 연어회를 드시는 건 특별한 막의 여행이 됩니다. 거기다가 연어 훈제 구이를 드실 수 있는 곳들이 각 도시마다 있는데 , 직접 장작을 이용한 연어 스테이크와 King Crab 드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연어 스테이크를 비롯해 각종 샐러드와 소시지 구이와 다양한 음료 등도 제공해주는데 , 야외 공원에서의 식사라 분위기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사금 채굴 장비들을 둘러볼 수 있어 식사하는데 아주 멋진 곳입니다. 여기는 야외 뷔페 식당입니다. 여름에만 문을 열며, 하루 중 디너만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예약을 하고, 오기도 하며 일반 시민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금은 30불입니다. 샐몬, 킹크랩, 프라임 립 등 많은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