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먹는 즐거움 " 음식에는 궁합이 있습니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소다수를 먹어야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할리벗 스테이크나 연어 스테이크, 광어 튀김을 먹을 때도 역시 소다수를 마셔 줘야 뒷 끝도 깨끝한 것 같습니다. . 삼겹살에는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소주 한잔 곁 들이면 더욱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09
알래스카" Tundra와 첫 눈 " 우리는 처음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 합니다. 그리고, 그 처음이 주는 의미에 각별한 집착을 하기도 하며,무엇을 시작 할 때 각오나 다짐을 하던 그 당시를 되새기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소주 이름도 처음 이라는 단어를 생각 했을까요. . 우리의 처음,무언가를 시작 했을 때의 다짐..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31
알래스카" 성탄절의 먹방 " 알래스카 성탄절 거리풍경은 아주 조용합니다. 모두들 가족과 함께 지내는게 풍습인지라 한국처럼 거리로 몰려 나오지 않는답니다. . 그래서, 오히려 더 차분하고 거룩한 성탄절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미국에 사시는 한인분들도 모두 가족과 함께 할 것 같네요. . 저는 고모님..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6
알래스카" 사모아인들과 어묵탕" 저는 여태 사모아가 어디 붙어있는 섬인지 잘 몰랐습니다. 사모아하면 연상되는게 하와이였으니 말입니다. 알래스카에 사모아인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골든쿼렐 양식 뷔페에 가면 늘 단체석에 사모아인들이 엄청 몰려옵니다. . 사모아인들은 우선 금방 표시가 납니다. 배둘레햄의 체격(..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01
알래스카" 미드타운의 야경과 먹방"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이 되네요. 소소한 일상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무슨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지라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 저는 보통 하루의 스케줄이 아침에 정해집니다. 여러 사이트를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조정하게 되는데, 갑자기 연락 오는일..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