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42nd Annual Spring Carnival & Slush Cup " 눈이 녹으면, 땅은 진흙처럼 되어 버리고 마는데 이를 인용해 겨울을 보내며 봄을 맞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 이게 바로 Slush Cup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를 한채 스키나 보드를 타고 점프를 해서 물 위를 달리는 경연대회입니다. 스키장이라 눈들이 그대로 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16
알래스카" 설원에서 맥주 파티를 " 끝없이 펼쳐진 하얀 설원에서 맥주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한잔의 맥주 대신 저는 , 커피 한잔을 들고 스키를 타는 스키어들을 바라보면서 한 없는 평안함과 휴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 뮤직을 들으며 , 나른하게 펼쳐진 북극 마을의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면서 겨울의 낭만에 젖..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6
알래스카 " Hill Top 스키장을 가다 " 거의 한 달 내내 눈이 내린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틀전 바람이 불어 지붕 위에 쌓였던 눈들이 많이 녹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 한국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스키장을 데리고 가면 사람들과 부대끼느라 부상의 위험도 높아지게 되고, 거의 사람 구경 하러 가는 기분이 들고는 했습니다. 그..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04
알래스카" 겨울의 일상들 " 마치 알래스카 여행을 온 기분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스키와 보드, 스노우 모빌을 즐기면서 겨울 일상 속으로 푹 빠져드는 설원의 세상속에서 방향타를 잃어버린 듯 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오로라도 뷰파인더에 담기 보다는 눈과 마음 속에 담는 게 일상이기도 합니다. 동화속으로의 탐..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30
알래스카" 무스 처자와 스키 " Kincaid Park 에서는 눈썰매와 스키어와 Moose 가 몰려 나와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로라가 뜨고 , 무스 아주머니가 마실을 나오고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는 공원의 풍경은 알래스카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 성탄절에는 스키와 오로라와 눈썰매를 즐기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7
알래스카 " 신나는 스키 왕국 " 눈이 많이 내리자 스키어들한테는 대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동네마다 있는 산책로는 스키장 코스로 변하고 너도 나도 스키를 둘러메고 아웃도어를 즐기는 시즌이 도래 했습니다. . 알래스카 살면 스키를 안 탈래야 안 탈 수 없을 정도로 유혹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산책로만 가도 스키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2
알래스카" 스키와 경비행기 "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 급기야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니 저도 마음이 들떠 야외로 니가 보았습니다. . 눈이 가득 쌓인 공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4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러 갑니다. . . 애견과 함께 내리는 눈을 맞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8.04.06
알래스카" 봄을 기다리는 스키장 " 알래스카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스키장이 운영이 되어 막바지 겨울 스키를 즐기기 위해 Hilltop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 힐탑 스키장은 앵커리지에 위치하고 있어 10분에서 20분이면 스키장에 올 수가 있어 마치 산책을 하듯,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겨울 분.. 축제와 거리풍경 2018.04.01
알래스카 " 페어뱅스 대학의 풍경 "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UAF)에 잠시 들러 겨울풍경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 설원에 마치 자리한 듯 , 설경 속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품고 있는 학과 빌딩들과 조형물 그리고, 다양한 원형 안테나들이 배움의 전당인 학교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2
알래스카 " Ski 좀 빌릴까요?" Nordic ski 와 Ski-jor 스키는 일반 스키와는 좀 다른 형태입니다. 스키 앞 쪽은 바인딩으로 고정이 되어있으나 뒷 쪽은 뒷꿈치를 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골프채와 스키는 자기 신장에 맞는 걸로 택해야 수월한데, 저도 약 20여전에 골프채를 맞춘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왼손잡이라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