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우리 동네 산책로 " 하얀 눈이 펑펑 내린, 우리동네 산책로에는 채 얼지 않고 유유히 흘러 가는 시냇가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연어가 올라오고,카약킹을 즐기던 크릭을 더듬어 걸어보았습니다. . 뽀드득 거리며 발 밑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산책로에는 겨울 여신이 함..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5
알래스카" 나만의 비밀 캠핑장 " 알래스카가 워낙 넓은 곳이라 경치가 수려하고 오붓하게 한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캠프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 작은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와 단촐한 한 가족만을 위한 식탁과 캠프 화이어를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경의 명당인 캠핑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 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1.04
알래스카 " 눈 내리는 산책로 " 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 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 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