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눈꽃과 원주민 " 이슬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구름이 내려와 안개로 변하더니 안개가 스며든 자작나무에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눈 꽃이 하나 가득 폈습니다. . 바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청결해지는 눈 꽃들이 자작나무에 가득 피었습니다. 눈 꽃이 가지마다 영롱하게 맺히면 그 날은 아주 화창..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1.20
알래스카" 바자회와 차가버섯 " 알래스카는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부터는 다양한 바자회가 많이 열립니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열리기에 다 가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어제와 오늘 연이어 열리는 바자회를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 그리고 아직도 낙엽이 쌓인 산책로가 있어 산책을 즐기다가 차가버섯을 만났습니다. 물..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9
알래스카 " 차가버섯을 백인들도 즐겨먹는다 " Chaga's moment: Alaska businesses ride wave of health hype for birch fungus 오늘자 알래스카 신문의 뉴스 제목입니다. 백인들도 이제는 차가버섯의 효능을 알아 일반 커피숍 에서까지 판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입한 회사는 자작나무 시럽을 판매하는 알래스카 기업으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