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늑대와 사슴 "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있지만 , 여행객들이 피해를 본 사례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곰이 다니는 길 혹은, 영역에 들어가거나 , 새끼를 데리고 이동 중일 때, 자칫 위험할 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늘 친화적인 동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낚시터에서는 거의 같이 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20.03.11
알래스카" aquarium 을 가다 " 저는 평소 수족관, 미술관, 박물관등을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은 aquarium을 들러 해양동물과 식물 등을 두루두루 살펴보았습니다. 수족관 앞에는 허스키 한 마리가 팔자 좋게 눌어져 오수를 즐기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행인이 한 번씩 쓰담쓰담해주면 부스스 일어나 아는 체를 하고는 이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26
알래스카 " 나나이모 가는 길 " 훼리를 타고 태평양을 가로질러 아름다운 섬인 나나이모를 가는 여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단 배가 크다보니, 아주 조용하게 항해를 하니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거기다가 날도 좋아 파도가 높지 않으니, 더할 나위 없이 여행하기에는 좋은 일정이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03
알래스카" 야호 ! 백야다 " 언제 보아도 신기한 자연현상인 백야(白夜)는 위도 48.5도 위에서만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 하얀 밤이라는 백야(白夜)는 러시아적 표현이고, 영어로는 Midnight Sun이라고 합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이런 신기한 현상을 매년 겪게 되는데 일부 여행객들은 밤이 없어 싫다고 하는 이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9.05.22
알래스카" ANCHORAGE MUSEUM " 알래스카를 찾는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10대 명소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유명한 ANCHORAGE MUSEUM 은 알래스카의 땅과 민족과 문화,예술,역사를 연구하고 탐험을 하는데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1968년 개관한 이래 , 매년 전시물을 추가로 늘려가면서 주민들과 각종 교감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28
알래스카" 경비행기와 맥반석계란 " 경비행기를 영어로는 light aircraft 라고 하는데, 알래스카에서는 경비행기가 교통 수단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주보다 상당히 숫자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경비행기가 아주 중요한 교통 수단 이었으니, 전 주민의 절반 정도가 항공기 조종 면허를 보유 할 정도로 경비행기는 알래..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15
알래스카" Chena Hot Springs " Fairbanks 에 자리한 Chena Hot Springs는 가을 초입의 쌀쌀한 날씨를 따듯하게 해주는 보금자리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 야외 노천온천이 주는 느긋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넉넉함이 베어 나는 곳이면서 육신을 온전히 맡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백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1
알래스카 " 박물관과 다람쥐 "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박물관 앞에 잘 손질된 공원과 조각상들을 둘러보면서 저마다 가방을 끌고가는 많은 여행객들을 만났습니다. . 그리고 원주민 문화유산센터에 들러 야외 카페에서 노니는 다람쥐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역시, 오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8
알래스카"호머에서 만난 무스 아주머니" 알래스카 관광지를 여행 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나면 더욱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독수리와 무스 일행을 만나니, 동네에서 보던 무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호머동네 무스아주머니는 달빛아래 더욱 윤기나는 모습으로 건강해 보여 물좋고 기후좋은 고장의 혜택이 아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04
알래스카 " 집에 놀러온 무스아주머니" 여행객들이 무스를 자주 못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무스가 가가호호 방문을 하니 , 여행객들이 찾는 관광지에는 무스 품절 사태가 벌어져, 무스 구경 하기가 힘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작은 산책로나 집에서 아주 쉽게 무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제는, 사람..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