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설산을 가슴에 품다 " 지금부터 해가 점점 더 길어져 다음 달부터는 백야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어디를 향해 달려 가든지 설산과 빙하 지대가 함께 하는 진정한 알래스카의 민 낯을 만나 볼 수 있어 드라이브할 맛이 나는 알래스카입니다. 관광 시즌은 5월부터 시작이 되는데 , 조석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4.07
알래스카" 겨울 여행과 먹거리들 " 알래스카 하면 여름 여행을 떠 올리고는 하는데, 겨울 여행을 하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특히, 여러군데서 개썰매 대회를 하거나 겨울 이벤트를 하는 곳들이 많아 그런 곳을 찾아 다니며 , 알래스카만의 독특함을 느끼며 즐기는 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 RV나 캠퍼를 몰고 다니면 흰눈..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16
알래스카" 우리 여행을 떠나요 "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 정말 여행을 떠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행여, 휴가 간 사이에 책상을 치우면 어찌하나 하는 두려움으로 감히 휴가 간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 제가 직장 다닐 때만 하더라도 금,토,일, 이렇게 겨우 삼일 휴가를 가는 게 대세였습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2.19
알래스카 " 아름다운 눈의 도시 " 눈이 내리면 도시는 그 무엇을 봐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순백의 눈으로 둘러 쌓인 도시 곳곳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태어났기에 엽서 속으로 들어 갈만한 풍경이 됩니다. . 순진무구한 도시의 풍경은 지나 가는 차량과 커피 샵과 작은 나무 한 그루조차도 사랑하게 만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7
알래스카" 사랑은 눈처럼 내리고 " 이번 주 내내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 인간의 힘이 아닌, 기계의 힘을 빌려야 눈을 치워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한번 눈이 내린 후, 한동안은 눈의 세상에서 살 것 같습니다. . 온 세상을 사랑이라는 눈으로 덮기라도 하듯 포근하게 감싸는 자연의 힘은 위대 하기만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6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생활 " 같은 미국이라도 알래스카는 타주와는 많이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 타주에서 이주를 오거나 여행을 오면 많은 이들이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 그런데 같은 알래스카라도 각 지역마다 부족마다 다른 문화와 생활상이 있어 같은 알래스칸이면서도 각자 신..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1.08
알래스카" 바닷가 캠핑 풍경" 바다를 좋아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 좋아합니다. 지난주 어느 한인이 타주에서 여행을 왔는데 자기는 분위기나 낭만이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어떤 풍경을 보아도 그저 무덤덤 하더군요. . 자기자랑으로 돈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행 온 그 순간에도 연신 컴퓨터나 셀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8
알래스카" 빙하와 고래" 요새 매일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고 있는데 밀물 때에 어김없이 고래가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달리던 차를 멈추고 고래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 며칠전에도 고래를 언급 했는데 오늘 시간은 없지만 잠시, 차를 세우고, 고래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큰 고래는 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7
알래스카" 바닷가 맛집 탐방 " 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대부분 킹크랩과 연어 ,광어 요리를 드시고 싶어 하시더군요. 보통 이런 SEAFOOD 레스토랑은 가격이 다소 비싼편입니다. . 앵커리지에도 맛집이 많긴 하지만 오늘은 스워드 항구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상당히 실력이 있는 요리사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05
알래스카 " 설산에서 빙하까지 " 오늘도 먼 길을 떠나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설산을 지나 빙하가 나오는 곳까지 차를 몰고 하염없이 달렸습니다. . 연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낚시를 접어두고 알래스카 텀험에 나섰습니다. . 길을 가다가 만나는 야생화들과 풍경들은 여행의 묘미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