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에스키모 마을의 박물관" 수백군데의 원주민 마을이 있는데, 모두 특색이 있습니다. 최소 1년은 되어야 그 마을의 특색을 조금 알수 있는데, 오늘은 인구 3,500여명정도의 마을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비행기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인구가 제법되어 알래스카 항공사가 다닌답니다. 몇..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2.31
알래스카 " 북극여행 6일째" 오늘은 빙판위와 툰드라를 ATV를 이용해서 신나게 달려보았습니다. 망망대해가 아니라 망망툰드라더군요. 길 자체가 워낙 좋지않다보니, 나중에는 어깨가 결리네요. 워낙 험한길을 달려서 지금 머리까지 흔들립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프네요. 온몸이 나른하고 어깨는 결리고 , 골은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5
알래스카" 북극여행 사일째" 어느덧 벌써 사일째네요. 어제온것 같은데 참 시간이 빨리도 흐르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오지인 북쪽의 마을에서 지내는게 이제는 어느덧 숙달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그 환경을 사람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에스키모인이 다되어가..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1.03
ALASKA " 북극으로의 여행 1일차 " 새벽 세시부터 짐을 꾸려 아침을 열기도전에 공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졸린눈을 비비며 공항으로 가는내내 비몽사몽 입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화물을 부치고 , 보딩을 끝내고 따듯한 커피한잔으로 비행기를 기다리고 이윽고 , 알래스카 에어라인에 몸을 싣고 북극으로의 기나긴 여행을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