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ard 드디어 3부네요. 인구가 얼마 되지 않고 작은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소개를 하려니 제법 많은 내용이라 심층 분석이 되고 말았습니다. . Seward에서 가볼 만한 곳을 꼽으라면 두 군데를 추천할 수 있는데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와 해양 박물관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해양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라면 산 교육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해양박물관에 대해 자세한 소개는 이미 한차례 했었기에 오늘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스워드 3부 시작합니다. . . 스워드항에는 보트와 요트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히려 위디어보다 더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런 걸 보면 알래스카는 부자동네가 아닌가 합니다. . 한인 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짬뽕을 시켜서 허기진 배를 달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