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Eskimo 의 일상 "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의 일상은 늘 불규칙적입니다. 현대 도시 생활하고는 완연히 다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네 기본 개념 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일찍 일어나는 이들은 거의 드뭅니다. 다만,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갈 때나, 사냥을 나갈 때는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20.04.15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을 위한 한인교회 " 북극 베델에 있는 한인 교회에는 에스키모인 유삑족 주민들이 매주 예배에 참석을 합니다. 한국말을 알아 듣지 못하면서도 한시간 내내 한인들과 같이 예배를 보는 게 저는 너무나 신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 물론, 교회에서 주는 점심 식사를 위해 참석을 한다고는 하지만, 인내심으로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2
알래스카 " 추석날의 일상 " 알래스카에서는 추석이라고 별다를 일은 없습니다. 이미 송편은 가불해서 먹었고 , 평상시와 다를바 없는 일상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날라드는 다양한 SNS의 동영상들로 셀폰 화면에 불이 날 지경입니다. . 알래스카는 사냥시즌이라 오히려 그쪽에 몰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시골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6
알래스카" Black Berry 따러 갑니다 "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CrowBerry 를 Black Berry 라고도 라고 MooseBerry 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말로는 " 시로미 " 라고도 하지요. 불리우는 이름이 세개나 되네요. . 알래스카의 야생 블랙베리를 먹고 심봉사가 눈을 뜨듯이 녹내장이 사라지고 안경을 벗었다는 분들이 주위에 계십니다. . 의사..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19
알래스카 " 누님들과 연휴나드리" 메모리얼데이 연휴라 다들 바다와 산으로 나드리를 떠나니 저 또한, 나드리를 떠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모처럼 누님들을 모시고 나드리길을 떠났습니다. 마침, 산나물이 제철인지라 겸사겸사 멋진 알래스카 풍경도 구경할겸 길을 떠났습니다. 마치, 소풍이라도 가는 즐거움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9
알래스카 " 무스모녀의 선탠" 겨울에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무스를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워낙 순하디 순한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동물이지만 덩치가 한 덩치하니, 은근히 그 덩치에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자극하지만 않으면 그리 큰 위험은 없지만 , 아무래도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