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 2

ALASKA" 왜 이렇게 쌀까?"

미국이나 캐나다나 외국을 비롯해 정말 가격이 싼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면봉과 이쑤시개입니다. 100개들이 한통에 달러 샵이나 마트에서 1불에 팔고 있는데 만약, 일반인들이 수작업으로 한다면 가격이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이지만 자동화 기계로 수도 없이 만들다 보니, 가격이 정말 싸도 너무 싼 것 같더군요. 그래서, 어느집이나 면봉 한두 개 정도는 기본으로 사놓고 씁니다. 대부분이 중국산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쌀이나 고기,치즈,버터등은 미국이나 캐나다가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두배정도 가격이 비싼데, 외국에서는 쌀이 가격이 비싸다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지만 , 한국에서는 가격이 두배 정도 되더군요. 외국에서는 먹고 싶을 때 스테이크를 먹지만, ..

알래스카" 커피와 어묵조림 "Coffee

한국에 처음 커피가 들어와 상위층에서 커피를 즐길 때 일반인들은 다들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접근하기 좋은 커피 믹스가 대세를 이루었는데 이제는 인이 박혀 커피믹스 팬들이 많아졌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외국에서 커피믹스를 찾는 이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전 국민들이 입맛을 다시지만, 저는 아직도 달콤한 캐러멜 마끼야또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Coffee = CO+2F+E2 이런 퀴즈를 내고 낄낄 거리는 젊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워낙 많은 커피 브랜드들과 체인점들이 난무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비용만 수억씩 들여서 카페를 차리고는 하는데 , 예전의 다방과는 차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음악다방에서 DJ 에게 음악을 신청하고 음미하는 낭만이 가득한 시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