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캐나다나 외국을 비롯해 정말 가격이
싼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면봉과 이쑤시개입니다.
100개들이 한통에 달러 샵이나 마트에서 1불에
팔고 있는데 만약, 일반인들이 수작업으로 한다면
가격이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이지만 자동화 기계로
수도 없이 만들다 보니, 가격이 정말 싸도 너무 싼 것
같더군요.
그래서, 어느집이나 면봉 한두 개 정도는 기본으로
사놓고 씁니다.
대부분이 중국산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쌀이나 고기,치즈,버터등은 미국이나 캐나다가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두배정도 가격이 비싼데,
외국에서는 쌀이 가격이 비싸다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지만 , 한국에서는 가격이 두배 정도
되더군요.
외국에서는 먹고 싶을 때 스테이크를 먹지만,
한국에서는 워낙 가격이 비싸 쉽게 사 먹지는
못합니다.
미국에서는 체인점보다는 그냥 일반 한식당 같은
개인이 하는 레스토랑이 대세이지만. 한국에서는
체인점 아니고서는 제대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드물기도 하지요.
요새 새삼 피부 관리를 하느라고 마사지 팩을 매일
얼굴에 붙이고는 합니다.
매일 했는데도 별 차이가 없는 걸 보니 역시,
그 얼굴에 햇살인가 봅니다.
여성분들이야 워낙 습관이 되어서인지 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은데, 남자들이
하기에는 참 손이 많이 갑니다.
사면서 제일 가성비 좋은 걸 느끼게 했던
제품들.
포장비와 인건비를 생각하더라도
너무나 싼 제품들.
세 종류의 팩인데 하나는 다 써서 미쳐 인증샷을
찍지 못했는데, 한 통에 10장이 들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면세점에서 금이 박힌 마사지팩을 샀는데
그건, 다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도 20장이나 썼는데 조금이나마 효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지만, 아무리 거울을 봐도
그 얼굴이 그 얼굴이네요.
한 천장 정도 사용을 하면 조금이나마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혹시, 마사지 팩으로 효과 보신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표주박
이번에 안철수가 이태원에 들렀는데 거기서 강원래가
한 말이 기가 막히더군요.
이태원 이미지가 안 좋은데 그 이미지를 살려 달라고
정부에 건의를 하더군요.
청와대가 이태원 이미지를 홍보해야 하나요?
기본 상식도 없는 말을 하기에 정말 기가 막혔는데
조선일보에서는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덥석 물더군요.
조선일보는 전통적으로 친일파만 입사 시키는 것
같네요.
거기다가 한수 더 떠 한국의 코로나 방역 점수는
빵점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한 때 인기가수였던 "강원래" 이 친구 무뇌아인가요?
뉴스는 전혀 보지 않나 봅니다.
저는 비행기를 타는 일이 많아 3번이나 격리를
했는데 한국만큼 코로나 방역과 격리 시스템을
갖춘 나라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 친구 미국을 강제라도 한번 보내야 하나 봅니다.
"원래야! 너 원래 무뇌아였니? 이 형이 실망이
엄청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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