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초겨울의 풍경 " 알래스카가 알래스카 답지 않고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알래스카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바자 행사가 열리고, 할로윈 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다른 주보다는 다소 이른 듯한 것 같습니다. 서너 시간은 족히 걸리는 등산코스도 잠시 소개하고, 빙하수가 흐르는 계곡..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31
알래스카"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 " 실로 한달 만에 가을의 향기가 사라지고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스믈스믈 피어나는 겨울 기운을 느끼며 나지막히 들리는 새소리를 친구 삼아 걸어보는 산책로의 느낌은 또 다른 산책의 기분을 선물 하는 것 같습니다. . 바짓단을 적시는 이슬의 손짓 들, 어디선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6